제주, 이호테우 조망 가능한 '제주 베이앤베일리'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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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4.24. 오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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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제주 이호테우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제주 베이앤베일리'가 분양에 나섰다.

제주시 일대에 대지면적 3천 평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지어지며 지상4층, 8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32세대), 84B(16세대), 84C(16세대)로 총 64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한라산 및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단지 인근에 제주 이호테우 해변이 있어 산책은 물론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호방파제, 현사포구, 제주올레길 17코스 등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단지에서 제주 구일주도로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교통 환경을 갖췄으며 제주도청, 경찰청, 교육청, 중앙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제주제일고, 제주한라대 등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갖춰져있다.

단지 내부에는 혁신적 평면설계가 적용되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인다. 단지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4Bay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1층과 4층 전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게 한라산뷰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4층 전세대에는 다락방이 설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전세대 무상 풀옵션이 적용되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와 건조기(일체형), 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 렌지후드, 현관중문, 붙박이장, 확장 발코니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최첨단 도어카메라와 디지털 도어락, 공동현관 로비폰, 보일러 연동, RF 보안카드 등 스마트설계와 첨단 AI 주택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준공은 올해 4월 말, 입주는 2023년 5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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