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법률 따라 모든 사안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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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12.26. 오후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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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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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2024.12.26/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에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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