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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Morning daily

2023.10.23. 오전 8:11

10 23 Morning daily

[Macro]

*news

美 재정적자 역대 최대…"국채금리 5.5% 찍을 수도"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S2h0dHBzOi8vd3d3LmVkYWlseS5jby5rci9uZXdzL3JlYWQ_bmV3c0lkPTAxMDg4OTY2NjM1Nzc1ODcyJm1lZGlhQ29kZU5vPTI1N9IBAA?oc=5

$44,354,000,000 Exits Bank of America, Morgan Stanley and BNY Mellon in Three Months As Deposit Flight Refuses to Relent - The Daily Hodl

- Bank of America, Morgan Stanley and BNY Mellon 3개월만에 443억 달러 유출

https://dailyhodl.com/2023/10/22/44354000000-exits-bank-of-america-morgan-stanley-and-bny-mellon-in-three-months-as-deposit-flight-refuses-to-relent/

[국내, 금융]

231023

대신법인 김현석입니다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DL이앤씨

-52주 : 코리안리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현대차, POSCO홀딩스, NAVER, 포스코퓨처엠,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삼성엔지니어링

-52주 :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대한항공, HMM, LG생활건강, 한온시스템, F&F, SKC, BGF리테일

-역사적 :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일진하이솔루스, CJ CGV, LX홀딩스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바이오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에코프로, JYP ent, 에스엠, 셀트리온제약, 피앤티, LX세미콘, 대주전자재료, 파크시스템스, 씨젠, 포스코엠텍

-52주 : 엘앤에프, CJ ENM, 에스에프에이, 티씨케이, 고영, 하림지주, 비에이치, 지씨셀, 웹젠, 케이엠더블유

-역사적 : 없음

* news

대신증권, 부동산 조각투자 접근성 높였다…혁신 서비스 호평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01913573948532

주담대 금리 8% 향하는데…가계대출 19일만에 3.4조 늘었다 (이데일리)

https://zrr.kr/0hBw

9월 전국 아파트값, 평당 2천만원 재돌파…서울은 4천700만원 (연합뉴스)

https://zrr.kr/pl30

[에너지, 화학]

[(삼성/조현렬) 10/16-10/20 Weekly 화학]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조현렬입니다.

금주 제품 가격동향을 정리하자면,

(1) 제품 시황은 나프타 상승 하에 제품가격 혼조세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매크로 우려가 화학 구매심리 약세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2) 금주 가장 큰 특징은 올레핀 약세입니다.

유가 반등 지속에 따른 나프타 상승(+5%)에도 불구하고,

PE(-3%), PP(-1%), MEG(-1%), PVC(-2%) 등은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는 국경절 이후 중국 수요 둔화 및

2주전 나프타 급락 영향이 제품가격 후행 반영에 기인합니다.

또한 미국 금리상승, 중국 리세션 우려, 중동 전쟁 등의

매크로 불안요인도

최근 구매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소비시즌을 앞둔 재고축적 수요가 일단락된 만큼,

춘절 수요 발생 전까진 횡보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3) 전주 대비 싱가폴GRM은 3.1달러 하락했으며,

국내 정유사 복합마진도 2.1달러 하락했습니다.

제품별 마진은

가솔린 -1.2달러WoW,

디젤 -3.1달러WoW,

등유 -2.7달러WoW,

HSFO +0.5달러WoW,

나프타 -0.6달러WoW

와 같았습니다.

금주 특징은 등경유 약세입니다.

디젤/등유 마진은 9월 하순부터

3주 연속 조정(누적 -11달러) 후

지난주 3.5달러 반등한 바 있습니다.

금주 아시아 재고가 14% 하락했음에도,

등경유 마진이 평균 3달러 하락한 것은

향후 공급 증가 우려에 기인합니다.

역내 정기보수 시즌 종료와

연말까지 수출쿼터 활용 위한 중국 수출 확대

등이 주요 공급 요인으로 요약됩니다.

다만 여전히 아시아 정유제품 재고가 역사적 낮은 수준에 유지되고 있으며,

12월 이후 난방용 수요 성수기 감안 시

4Q 중반 이후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4) 금주 주요 상승제품의 업체는

없습니다.

주요 하락제품의 업체는

NCC업체(나프타 상승/PE),

LG화학/금호석유(페놀),

한화솔루션/롯정밀(염소 체인)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rZJDum

* news

LG화학, 양극재 공급 확대와 마진 사이 '딜레마‘ (FETV)

https://han.gl/uoUxQq

[Metal, 상사]

10/20 철강금속 News Briefing

[하나증권 철강금속/운송 박성봉 02-3771-7774]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6%, 철근 -0.3%

1, 중국 고로가동률 3주 연속 하락세

= 10월 셋째주 중국 고로가동률 전주대비 1.31%p 감소한 90.62%로 3주 연속 감소세 지속

= 허베이성 철강사들이 대기 질 개선 위해 지방 정부로부터 소결공정 제재 명령 및 마진 악화로 가동 줄인 영향

2, 포스코, 中 허베이성에 자동차 강판공장 준공. 연 45만톤 생산

= 포스코가 중국 허베이성 당산시에 연산 45만톤 규모의 자동차용 도금강판 공장 1기 준공

= 중국 철강사 하북강철과 합작법인을 통해 이뤄진 프로젝트로 2기 공장 역시 연산 45만톤 규모로 내년 5월 완성될 예정

3, 세아제강, 11월 강관 판매價 인상 나서

= 세아제강이 11월 강관제품 출고분에 대해 백관 5%, 흑관 7% 할인율 축소 발표

= 포스코가 10월 열연강판 가격 톤당 3~5만원 인상하면서 제조원가 상승에 따라 강관 공급가격 인상하게 되었다고 밝혀

4, 티센크루프, 철강 시장 부진하지만 M&A엔 영향 없을 것

= 독일 최대 철강사 티센크루프, 현재 유럽 철강시장은 유럽내 주요국 경제 부진과 원재료가격 상승

= 값싼 중국산 철강재 유입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 다만 시황 부진에도 회사 매각은 차질 없이 이뤄질 것이라 언급

5, 인니, 향후 5년내 니켈 공급 70% 점유율 예상

= 맥쿼리, 인도네시아가 향후 5년 안에 글로벌 니켈 공급 70% 차지할 것으로 전망

= 니켈 수요가 10년 동안 연평균 7% 성장함에도 불구 인도네시아의 대규모 공급 확대로 공급과잉 기조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

6, 연 재고 2년래 최대 수준

= LME 연 재고가 10만톤 상회한 가운데 SHFE 연 재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119% 급증해 양 거래소 재고 합계 2년래 최대 수준

= 미국 자동차 노조 파업 장기화와 중국 수요 회복 지연으로 글로벌 연 재고는 증가, 가격은 부진한 상황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Tech]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전일 업데이트된 TrendForce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 전망 업데이트 및 주요 코멘트 내용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TrendForce, 모바일 메모리 가격 전망 업데이트

- 스마트폰 브랜드사는 올해 상반기 재고 조정 완료. 하반기 계절성에 기반한 수요 반등 기대하며 상반기 대비 적극적인 부품 조달 진행 중

- 메모리 부문에서도 감산 효과 유효한 가운데 구매자들이 강한 수요를 관찰하며 수요자-공급자 간 전세가 역전된 상황

- 4Q23 스마트폰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 전망

- 하지만 현재 수급 상황 고려 시 4Q23 수요 개선 폭이 유의미한 가격 상승을 야기하기는 역부족. 현재의 메모리 가격 상승은 대부분 공급업체의 손실 축소 의지에 기반

- 일부 공급업체만 고객사와 협상 진행 중이며 이미 QoQ 20% 가격 인상을 공표한 상황. 과점 시장임을 고려 시 아직 가격 제시하지 않은 공급업체가 더 큰 가격 인상 폭을 제시할 가능성도 상존

- TrendForce, 4Q23 스마트폰 메모리 솔루션 고정가 가격 전망 업데이트. DRAM은 이전 전망 (3-8% QoQ 상승) 대비 상향된 13-18% QoQ 상승 전망. eMMC와 UFS 고정가 또한 이전 전망 (8-13% QoQ 상승) 대비 상향 조정한 10-15% QoQ 전망

- 삼성전자의 4Q23 감산 확대, 마이크론의 모바일 DRAM과 NAND ASP 20-25% 인상 등으로 공급업체들의 메모리 수익성 확보 의지는 더욱 강화. 이는 큰 폭의 가격 인상과 구매자들의 거래를 자극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중

- 메모리 가격 탄력성에 따른 탑재량 증가가 2H23 두드러지는 상황. 2023년 DRAM/NAND 평균 탑재량이 20% YoY 가까이 증가했으며 1H24에도 10% YoY 수준 증가 전망. 탑재량 증가로 공급업체의 재고 감소는 가속화되고 일부 부품들은 납기 부족으로 공급이 제한되고 있음. 추가적인 고정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 배경

- 2H23 스마트폰 브랜드의 DRAM/NAND Flash 재고는 건전한 수준까지 감소. 화웨이 Mate 60의 출시 이후 전통적 성수기 효과를 제외하더라도 중국업체들의 연말 생산 목표가 확대되는 중. 이에 따라 단기적인 수요 급증이 관찰되고 있으며 4Q23 가격 상승 유발 중

- 결론: DRAM, NAND Flash 4Q23 고정가는 각각 13-18% / 10-15% 상승 전망되며 더 큰 가격 인상 가능성 또한 존재. 전반적 메모리 가격 인상은 전통적 비수기와 중국 춘절에도 불구 1Q24까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DRAM, NAND Flash 1Q24 고정가는 3-8% / 5-10% QoQ 상승 예상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news

LG이노텍·삼성전기, 3분기 동반 부진 ‘유력’…변수는 '애플'(디일렉)

- LG이노텍, 매출액 4조5900억원 영업익 2000억 내외. 아이폰15 공급 효과 4분기 이연

- 삼성전기, 매출액 2조2800억원 영업익 2200억원 안팎. MLCC 수요 지연·엔저 탓 ASP 하락

- https://tinyurl.com/5scraapd

[모빌리티, 배터리, 로보틱스]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 원익피앤이(217820.KQ): 수주잔고 7,000억원 이상, 신규수주/실적 모두 레벨업 ★

원문링크: https://bit.ly/3M8i6Oe

1. 2차전지 조립/활성화 공정 장비 전문업체, 제품 라인업 확대 중

-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조립, 활성화 공정장비 전문 업체

- 활성화 장비를 기반으로 외형 확대를 지속해왔으며, 2021년 2차전지 조립장비 전문 업체인 엔에스 합병을 기점으로 활성화공정 내 디게싱/폴딩 장비와 조립공정 내 패키징 장비로 라인업 확대를 이루었음

- 동사의 주력 제품은 배터리의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고 불량을 판별해주는 ‘포메이션’ 장비와 충/방전을 통해 배터리 성능을 검사하는 ‘싸이클러’ 장비

- 특히 싸이클러 장비의 경우, 국내 셀메이커 3사를 전부 고객사로 확보하였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70% 이상

- 타 배터리 검사 장비와 달리 싸이클러 장비는 배터리의 잔존가치까지 판정이 가능하기에 전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고객 맞춤형 주문방식으로 수익성이 월등히 높음

- 수주 장비별 비중은 1H23 기준 포메이션 48.3%, 싸이클러 25.2%, 디게싱/폴딩 및 기타 26.5%로 전방 수요 확대에 따라 고마진 싸이클러 장비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

2.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로 늘어나는 신규수주와 수주잔고

- 원익피앤이는 엔에스, 삼지전자, 테크랜드 인수를 통해 조립/활성화 공정 내 폭넓은 장비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였기에 국내외 고객사 향 지속적인 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

- 국내 셀메이커 3사 외에 유럽 노스볼트 향 활성화공정 장비 수주 이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Envision AESC 유럽 공장 향 패키징 장비, 프랑스 셀메이커 Verkor 향 활성화 장비 수주에 성공하며 유럽 고객사 향 수주가 확대되는 추세

- 1H23 기준 신규 수주액이 3,00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 수주가 약 60%로 파악되어 향후에도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라 지속적인 신규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 가능

- 고객사의 증설 추이를 고려해볼 때 2023년 신규수주액은 5,000억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 수주잔고도 급격하게 증가 중으로 향후 실적 성장도 가능할 전망

- 22년 4,333억원 → 1Q23 5,041억원 → 1H23 6,580억원으로 수주잔고가 급증했으며 최근 수주 내역을 고려할 때 현재는 시가총액의 2배가 넘는 7,00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파우치형 배터리 장비 중심에서 최근에는 각형 조립장비와 조립공정 노칭/스태킹 장비로 라인업 확대 추진 중임에 따라 턴키 수주 및 매출성장률이 더욱 늘어날 전망

3. 2024년 매출액 4,087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전망

- 2023년 연결 매출액 3,151억원(YoY +9.1%), 영업이익 174억원(YoY +340.7%)과 2024년 연결 매출액 4,087억원(YoY +29.7%), 영업이익 311억원(YoY +78.7%)로 예상

- 고마진 싸이클러 장비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배터리 셀 전수검사 수요 확대가 충/방전 장비 수요로 이어짐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유력

- 또한 제품 검수 기준 회계처리에 따라 분기 실적 편차가 컸으나, FOB 방식으로 기준 변경을 추진 중이기에 개선이 기대

- 한편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일본 시장 중심으로 진행 중인 EV 충전기 사업은 내년 하반기 북미 시장 본격 진출이 예상

- 사업 진행에 따라 2024년도 실적 성장폭은 더욱 커질 것이라는 판단

* news

"하얀 석유라더니" 리튬 가격 70% 폭락…고개드는 비관론 (에너지경제)

https://han.gl/vzkyMq

[게임, 인터넷, 미디어]

* news

세븐틴, 신보 선주문 520만장 달성…K팝 신기록 세웠다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Jmh0dHBzOi8vd3d3Lm5ld3MxLmtyL2FydGljbGVzLz81MjA2ODA00gEqaHR0cHM6Ly93d3cubmV3czEua3IvYW1wL2FydGljbGVzLz81MjA2ODA0?oc=5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법인 형사처벌 땐 ‘카뱅 매각’해야(한겨레)

https://tinyurl.com/25w6bzkh

[제약, 바이오]

*new

[ESMO 2023] 키트루다, MSI-H/dMMR 대장암 5년 생존율 54.8%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155

삼성바이오로직스, 완벽주의 깨졌다 FDA로부터 ‘FORM 483’ 수령

- FDA ‘Form 483’ 통해 지적한 문제점은 크게 6가지다.

-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조시설과 관련해 ▲MSAT(제조 과학 분석 기술) 실험실의 데이터 무결성에 대한 통제가 부적절하고 지적했다.

회사 측이 내부 데이터 무결성 평가를 완료했지만, 모든 테스트 데이터의 신뢰도를 절대적으로 확실하게 결정하는 방법은 없었으며, 이러한 데이터에 대한 제삼자(third-party) 독립적인 평가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 ▲생산 공정 관리 절차에 결함이 있고, 회사가

- ▲제조 작업 공정에 대한 통제를 적절하게 확립하지 않았으며

- ▲의약품 가공에 사용하는 장비의 재밸리데이션(Revalidation) 적절한 간격으로 수행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 ▲품질 부서에서 장비가 검증된 상태로 유지·관리되고 사용되는지 확인되지 않은

- ▲이탈된 천장 포트, 부서진 , 로딩 램프 도크의 봉인 누락 시설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721

[내수, 유통, 화장품]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GKL(114090): BUY/TP 22,000원 (유지/하향)

<중국 회복시 가파른 반등 기대>

■3분기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94억원(YoY +33.6%), 영업이익 148억원(YoY +221.7%)으로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25%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 매출 하회는 카지노 드롭액 및 매출액 성장세가 기대치를 하회한 점이 주원인. 3분기 드롭액은 7,661억원(YoY +58.3%)으로 경쟁사 성장률 86% 대비 저조했고, 카지노 매출액도 978억원(YoY +33.6%)으로 경쟁사의 85% 대비 큰 폭 하회. 이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동사가 현재 중국인 VIP 수요 회복률이 54%에 그쳤기 때문으로 파악됨

■3분기 드롭액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 대비 76% 회복에 그침

- 3분기 동사 드롭액은 7,661억원(YoY +58.3%)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9년 분기 평균 드롭액의 76%에 해당하는 수치. 세그멘트별 동기간 드롭액 회복률을 보면, 중국이 54%로 가장 낮고 매스고객 66%, 일본 88%, 기타(VIP) 109%로 나타남. 즉, 교포시장을 제외하면 드롭액 회복이 시장 대비 전반적으로 더딘 것을 의미함

■연간 흑자전환 확실시되는 올해부터 배당 재개 예상

- 동사는 정부기관이 최대주주인 공기업 성격으로 코로나 이전 배당수익률 3~4%에 달하는 주당배당금을 지급하여 왔음.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021년, 2022년 3년간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며 투자매력도가 감소하여 왔던 상황. 그러나, 최근 4개 분기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보여왔기에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한 것부터 배당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

■중국 사업 회복이 동종기업 대비 아웃퍼폼의 선결 조건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22,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예상보다 느린 중국 업황 회복세를 반영함에 따라 실적 전망치를 동일폭 하향한 점에 기인. 중국인 입국 회복 및 VIP 귀환이 본격화될 시 동종기업 대비 아웃퍼폼이 가능할 전망

*URL: https://bitly.ws/Y6kS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파라다이스(034230): BUY/TP 21,000원 (유지/유지)

<이제는 P/E 20배 미만의 우량주>

■3분기도 500억대 영업이익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91억원(YoY +47.3%), 영업이익 501억원(YoY +30.8%)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예상함. 매출액은 부문별로 카지노 매출이 1,148억원(YoY +60.6%), 호텔 매출이 342억원(YoY +2.4%), 복합리조트 매출이 1,251억원(YoY +58.5%)을 기록하며 카지노 고성장이 전사를 견인할 전망. 영업이익도 본사(카지노), 세가사미(카지노+호텔), 부산(호텔) 등이 전부 업황 호조를 이어가며 전분기 기록했던 사상 최고 영업이익(549억원)에 준하는 실적 예상

■3분기 드롭액은 일본 VIP가 하드캐리하며 전년동기대비 86% 급증

- 3분기 카지노 드롭액은 16,684억원(YoY +86.4%)으로 2019년 분기 평균 드롭액을 3% 상회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벽하게 회복. 특히 일본 VIP 드롭액은 7,503억원으로 2019년 2분기의 직전 최고치(6,376억원)를 18% 상회하며 최고치 경신. 9월 드롭액은 5,674억원(YoY +73%)을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일본 VIP만 2,692억원(YoY +73%)으로 47% 비중을 차지

■리오프닝 섹터 최선호주 파라다이스

- 동사는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구조 슬림화, 호텔업 초호황, 그리고 카지노 드롭액 회복의 과정을 거치며 리오프닝 섹터 내에서 가장 먼저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 아울러 개선된 영업현금흐름 및 추가 유동성 확보로 재무구조도 빠르게 개선 중으로 판단. 동사 올해 영업이익은 1,547억원으로 코로나 이전 최고치(2013년 1,344억원)를 15% 상회할 전망. 현주가는 24F P/E 18.6배로 역사적 저점 밴드에 해당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유지) 제시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하도록 함. 투자의견 매수 근거는 1)중국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가운데 일본 VIP 효과 만으로도 전사 드롭액이 코로나 이전 대비 100% 이상으로 회복되었고, 2)호텔 부문도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이 격상된 채로 유지되고 있어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

*URL: https://bitly.ws/Y6m2

[기계 및 조선, 건설, 운송]

[하나증권 건설 김승준]

현대건설-잘 나온 실적, 어두워지는 전망

▶보고서: https://bit.ly/45HeTfv

▶3Q23 잠정실적: 컨센서스 상회

▶추정치의 변경: 송도랜드마크시티 전반적 실적 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실적 특이사항>

. 계정 대체: 미르파 정산 합의에 따라 기 충당했던 1,736억원을 판관비에서 원가로 대체. 이에 따라 원가율은 상승, 판관비율은 하락. 결론적으로 3분기 실적에 영향 X

. 현대ENG: 북미 계열사 및 배터리공장 영향으로 기대 이상의 해외매출액 기록했으나, 마진율은 하락

. 상반기 분양: 건설 2,200세대, ENG 5,076세대

. 분양 가이던스 하향: 건설 1.5만세대 -> 1.0만세대

-> 전반적으로 2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음

해외수주도 안되고, 국내 분양도 줄어드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네옴시티도 현지업체 혹은 유럽업체가 수주가 유력해지고 있고, 국내분양은 금리 상승 등 매크로 환경을 고려했을 때 희망을 갖긴 어렵네요. 송도랜드마크시티가 실적이 잘 나와주고 있어서(분기별 영업이익 700억원 수준), 이에 맞춰서 추정치를 상향했습니다. 실적은 좋은데 전망은 밝진 않네요.

[위 문자는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증권 첨단소재

링크: https://t.me/joinchat/AAAAAEecImKoJBorcHRPWQ

**하나증권 건설

링크: https://t.me/hanabuild

[KB: 조선 업종동향] 조선/기계/방산 정동익

■ 2023.10.23 주간 신조선 동향

-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주 175.68pt 대비 0.25pt 상승한 175.93pt 기록

- 주요 선가는 LPG선 100만 달러, 23,000 teu급 Container 50만 달러 상승

- Oil Tanker 10척, Chemical Tanker 1척, Bulk선 15척 등 총 36척 발주. 지난해 주당 36.1척 대비 1.0배 수준

■ Clarksons Shipbuilding News

- Qingdao Yangfan은 Lavinia Bulk으로부터 82,000 dwt급 Kamsarmax 4척을 수주하였으며, 2026년 인도 예정

- Damen Yichang는 Fast Lines으로부터 172 TEU/3,800 dwt급 MPP 2척을 수주하였으며, 2025년 인도 예정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음.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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