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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프리미엄 해설

2024.01.17. 오전 9:00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9번

논증실험이론 #7에서 필기 설명을 위해 사용한 기초 문제다. 간단명료하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발문에서 "실험 결과를 가장 잘 설명하는 가설"을 물었으므로 귀추법 유형임을 인식하고, 지문에서 실험 설계 및 결과를 찾아 필기로 옮길 생각을 해야 한다. 한 문단짜리 짤막한 글이니 빨리 들어가 보자.

상추씨를 임의로 (가) ~ (라)군으로 나눈 후,

실험군이 (가)~(라)로 나뉘어 있으니 표의 제목행에 ㄱㄴㄷㄹ를 넣는다. 상추씨에는 당장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가)군에는 적색광을 1분간 조사(照射)했다.

곧바로 적색광을 1분간 조사했다는 처치 내용이 이어진다. ㄱ 밑으로 옮겨둔다. "적1"이라고 줄일 수 있겠다.

(나)군에는 (가)군과 같이 처리한 후 근적외선을 4분간 추가로 조사했다.

다음 (나)군에는 (가)군과 같이 처리한 근적외선을 4분간 조사했다. 선후관계가 있으므로, 표 내부를 시간 순서대로 쌓아내려간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적1을 또 적기는 귀찮으므로 등호를 쓰고, 아래에 "근4"를 적는다.

적1

=

근4

(다)군에는 (나)군과 같이 처리한 후 적색광을 1분간 추가로 조사했다. (라)군에는 (다)군과 같이 처리한 후 근적외선을 2분간 추가로 조사했다.

이어지는 두 문장도 구조가 똑같아서 옮기기 어렵지 않다. ㄷ에 등호 두 개를 쌓고 적1을, ㄹ에 등호 세 개를 쌓고 근2를 쓰면 되겠다.

적1

=

=

=

근4

=

=

적1

=

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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