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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급 PSAT 상황판단 22번 프리미엄 해설

2023.06.23. 오후 6:35

2022년 7급 PSAT 상황판단 가책형 22번

※ 같은 해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가책형 22번과 동일 문항임.

게임 문제다. 처음에 레이아웃을 볼 때 그렇게 인식하고 빈칸까지 눈에 들어왔으니 뭘 할지 시작부터 반쯤 결정되어 있었다. 상황판단 퀴즈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기법인 '가정하기'를 쓸 수밖에 없는 문제다(이름은 다 다르게 부를 수 있다).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딱 봐도 퀴즈이고, 박스 안 표에 빈칸도 뚫려 있고, 선지를 봐도 거길 안 채우면 못 풀게 생겨먹었다. 어차피 모든 퀴즈가 다 지문 박스로 가게 되어 있긴 하지만, 4~5 빈칸 채우기를 작은 목표 삼아 위로 올라간다(그냥 '4~5'인 이유는 아직 회차라는 단어를 안 봤기 때문이다).

맨 처음 조건은 문제 성립을 위해 당연히 깔아둬야 할 전제이므로 힘 들이지 않고 넘어간다.

○ 1회차에는 세 사람 모두 1번 문제를 풀고, 2회차부터는 직전 회차 풀이 결과에 따라 풀 문제가 다음과 같이 정해진다.

두 번째 조건을 읽는 순간 '아까 봤던 표에 문제 번호 적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이 규칙은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라서 풀 문제 구해라!" 라고 시키는 것인데, 이런 지시는 굳이 보류할 필요가 없다. 보고 바로바로 처리해주어야 한다. 일단 1회차에 1번 푼다는 건 정해줬으니 이것부터 옮겨둔 뒤에 나머지 규칙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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