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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Small Things’ 컴백…감각 깨운 밴드 음악의 매력



[앳스타일 박승현 기자] 예성이 음악 방송에서 매력적인 밴드 음악을 들려줬다.

예성은 지난 주말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솔로 정규 1집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 컴백 무대를 준비한 예성은 스탠드 마이크를 사용해 자신의 감성과 목소리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노래를 가창했다. 예성은 아름다운 하모닉스 계열의 밴드 사운드에 매력적인 가성을 더한 트렌디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각을 깨웠다. 또한, 유려한 곡의 흐름에 맞춰 편안하고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낸다는 ‘Small Things’의 메시지가 더욱 분명하게 담기며, 예성의 온기를 함께 전달했다.

음악 방송 무대 외에도 예성은 밴드 라이브와 함께 노래할 수 있는 "it"s Live"(잇츠라이브) 콘텐츠와 음악 방송 직캠 영상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ensory Flows’에는 타이틀곡 "Small Things"와 예성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아름다워 (Beautiful)", "4 Seosons"(포 시즌스), "우리의 시간 (Together)"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수록됐다. 예성 감성의 집합체와 같은 이번 "Sensory Flows"가 다른 많은 음악 팬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Sensory Flows"는 발매 후 전 세계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성은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음악을 들려주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각 음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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