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배우 이상이 입니다.
오늘 김성균 선배님이랑 같이 대기실을 썼는데,
그 10분이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정말!
<사냥개들> 거의 준비 합치면
1년 남짓 되는 시간이었는데,
우여곡절도 있었고 그랬습니다.
근데 믿을 수 있었던 건
팀원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가장 선장이신 김주환 감독님
그리고 저랑 처음부터 끝까지
운동하고 다이어트하고 싸우고 했던 도환이.
그 둘 덕분에 정말 끝까지
사냥개로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두 분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고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 굿프렌즈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