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시장, 광복절 특사로 7년 만에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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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8.14. 오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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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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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광복절 특사로 복권됐습니다.

권 전 시장은 어제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함에 따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 상실과 피선거권이 제한된 지 7년 만에 복권돼 정계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권 전 시장은 지난 2017년 대법원에서 사전선거운동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피선거권도 10년간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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