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유모차에 타고 있던 3살 아이가 숨지고, 할머니는 얼굴과 허벅지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허광행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나와 좌회전하던 차량이 길을 건너던 할머니와 아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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