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 설치" 팩스…경찰 수색 중

입력
기사원문
김태인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와 경찰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 같은 폭발물 설치 협박과 관련해 오늘(2일) 오전 11시 50분부터 국민의힘 당사에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현장에서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본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이번 협박 팩스를 보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신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