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4월 무료 사연 접수와 고단백의 네프콘 사용 방법 안내를 말씀드리는 글입니다. 4월 무료 사연 신청 방법 안내드립니다. 방법: 본 컨텐츠의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간: 3월 24일~4월 13일(약 3주) 선정: 구독 기간이 긴 회원님들부터 총 열분. 답변: 4월 초부터 차례로 컨텐츠로 전해드립니다. 비용: 무료입니다. 다만, 구독 기간이 긴 회원님들부터 열 분만 선정하므로, 구독 기간이 짧은 회원님은 선정이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기타: 사연 선정이 안되셨던 분들께서 다시 댓글을 남겨주셔도 됩니다. 구독 기간이 짧아 선정이 안될것 같은 분들께서는 유료 급행 상담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앞서 무료 상담은 댓글 작성해주신 분들 중 구독 기간이 긴 열 분을 선정하고, 답변까지는 한 달이 걸린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구독 기간이 짧거나 즉
이번에 임장을 다녀온 곳은 성동구의 왕십리뉴타운 입니다. 성동구. 서쪽으로는 일자리 많은 중구, 광화문, 남쪽으로는 한강 건너 압구정입니다. 기본 입지가 참 좋은 곳이죠. "마용성"이라고 묶여서 부르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왕십리 뉴타운은 센트라스, 텐즈힐 1, 2단지로 구성된 약 5,000세대급의 주거지역입니다. 지도 왼쪽아래쪽에 살짝 걸쳐서 보이는 2호선은 신당역입니다 ^^. 지도에는 안나와있지만 상왕십리역도 코앞입니다. 여러분, 요즘 사려고 보고있던 아파트들이 가격이 너무 빨리 오른다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종잣돈 모으는 속도보다 집 값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서 조바심이 나시는 분이 있나요? 왕십리뉴타운 매물 호가. 30평대는 17억, 중대형은 20억까지도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고점 이상 수준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올초는 진짜 고민 많은 시기였습니다. 당장 살것도 아니고 내가 필요 한것도 아닌데? 강남 입성을 왜 해야 하나부터.. 현금 12~15억 있는데 그거 이자만 받아도..이돈씨.. 이랬습니다. 고단백님의 인사이트와 응원에 힘 입어 지르자! 했고 개포동쪽 신축 전세 끼고 매입 했습니다. 결심이 선 이후로 인터넷으로 알아 봤고요. 인터넷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부동산에 가서 이것저 것 매물보고 맘에 드는 놈으로 그날 바로 매입했습니다. (올초만해도 고를수 있었습니다. ㅎ 중간에 다른 매물 보여준 부동산 소장님부터 하루만에 가격을 1억 올리는 분까지..T T 고단백님 위로와 응원 아니였음 안갔을 겁니다..ㅋㅋ) 우여곡절 끝에 매입한 아파트는 올 거래 된 것 중에 두번째로 싸게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고단백님 덕에 강남 신축 입성+실투자 금액 대비 벌써 40프로 올랐습니다. 어차피 10년은 가져갈 아이라 미실현 이익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2~3년후 기존 주택 처분후 5~6년후 투자용 주택 하나 더 매입하고도 꾸준히 고단백님 글 구독 할 겁니다. 부동산만이 아닌 중간중간 은행이자+@에 대한 인사이트 소개를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투자는 본인이 하는거지만 동반자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되거든요. 앞으로 꾸준히 같이 가주세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마워서 선물이라도 보내드리려고 했더니 정중히 거절 하시더라구요. 선물 꼭 하고 싶은데요.T T
저는 한남4구역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자 한 것은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살고 있었으니, 부모님이 결정하신 부분이구요. 40전 전이니, 아마도 우리 부모님이 여기 재개발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이곳이 저렴해서 들어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주택을 상속받아 있는 상태이나, 남산 기슭에 있는 구릉지대로 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주차문제. 그리고 조만간 헐릴거라는 생각에 선뜻 수리하면서 살기 힘들다는 점, 그로 인한 불편함. 제가 아는 분이 14년전에 근처에 10억으로 조그만 주택을 매수하셨는데, 현금 5억 대출 5억으로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매도를 하셨는지는 모르나, 아직도 가지고 계신다면 고금리시절 5억에 대한 이자 내기가 쉽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로인한 경제사정 위축으로 생활의 질이 저하되는건 덤이구요. 14년전이었으나, 아직도 여기가 새 아파트가 들어설려면 아무 문제없을때 2031년, 조금만 틀어져도 +2~3년... 그분이 투자한 후 약 20년이 흐른뒤에야 결실을 본다는 얘기이니, 정말로 인내가 필요한 것이 재개발인것 같습니다. 그분이 도중에 차익을 남기고 매도하셨거나, 아직도 못 팔고 맘고생하시는지는 그분의 판단이지만, 위기가 기회, 정부가 지금 위기에서 유동성 60조를 푼다고 하니, 결국은 풀렸던 그 돈은 어디로 흘러갈까요? 결국 자산으로 흘러가게 될겁니다. 코로나때 정부가 유동성을 무지막지하게 풀어댈 때 저 같은 서민은 "마스크를 어디서 사야하나?" 를 고민하고 있는데, 현금있는 부자들은 풀린 현금이 어디로 갈지 계산하고 있었을 겁니다. 기회가 올 때 자산을 늘리려면, 정말로 돈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걸 배웠고, 그럴려면 좋을 때 악착같이 아끼며 기초자본을 모아놔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남들 다 알고 있을때, 부동산상승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올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지금
부동산에 대해 관심은 많으나 어떻게 공부 할 줄도 모르던 차에 알게 되어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궁금증을 조금씩 쌓아 가고 있습니다 고단백의 너무쉬운 돈버는 부동산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1인입니다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채택해 주셔서 분석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좋은 내 집 마련을 하는데 에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부동산의 '비읍'도 모르는 저의 사연이 공개되어 많이 부끄럽습니다. 고단백님의 꼼꼼하고 냉철한 분석과 더불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까지 많이 해주셔서 정말 머리로도 감동, 마음으로도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부끄럽긴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마다 헛발질'인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고 또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은 항상 저에게 너무 어려운 것인데 고단백님의 글은 읽는 재미가 있고 어렵지 않아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찬 정보와 냉철한 분석+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네프콘 운영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며 구독하겠습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 때문에 참 정신이 없습니다. 근데, 부동산 정책은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책은 시장을 이기지 못합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게 토지거래허가구역이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되어있는동안 잠, 삼, 대, 청 (잠실, 삼성, 대치, 청담)이 하락했나요?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토지거래허가구역 풀리니까 어떤가요? 풀렸다고 호재라고 그동안 못올랐던 것 까지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묶어버리게 되었죠. "강남, 서초, 송파, 용산 전부 묶어버려!" 잠실, 대치 정도가 확 올랐지 가만히 안올랐던 곳 집주인들분은 어리둥절... 우리나라는 자유시장경제입니다. 근데 심지어 사고파는걸 국가에서 묶어두는 반시정적 정책까지 써도 상승세는 못막았습니다. 무조건 상승한다는게 아닙니다. 정책으로 시장을 컨트롤 할
요즘 제가 특히 걱정인 부분은, 제 부동산 콘텐츠에 정치 이야기가 자꾸 묻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아니고, 별 의견도 없습니다. 정치 성향은 저도 잘 몰라여... 근데 부동산은 당장 우리네 먹고사는것과 관련된 문제다보니 정치의 영향이 매우 크죠. 당장 어제만해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 강남3구, 용산구 전체를 다시 지정해버렸는데요, 이렇게 묶었다, 풀었다 하는것도 문제고 (진짜 솔직한 마음으로는 “장난치냐?” 이런 생각이..^^), 전국민을 이렇게 만들어버리는..😢 사고파는거는 재산 주인 마음이지, 이걸 나라에서 마음대로 묶고 풀고 하는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시적으로 어쩔수 없는 단기 처방이면 모르겠는데, 몇 개월씩은 기본으로 묶어버리니..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
전주 월요일 00시부터 일요일 24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매매는 지역마다 시황이 다를 수는 있어도, 공통적으로 인정하시는게 요즘에 전세가격 정말 많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작년 5월에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지수가 129.6을 찍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했었죠. 전세 가격이 오른다는건 무엇인가요? 어쨌든 그 지역에 살아야 하는 거주 수요는 꾸준하다는 것입니다. 큰 폭의 하락을 겪었던 역전세난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전세 가격 이러한 필요 거주 수요는 그 지역 부동산 가격을 받치는 근간이 되죠. 그리고 또 하나가 있습니다. 들어보신 분도 계실텐데요, "전세가 매매를 받친다"라는 개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갭투자라는게 있어서, 전세가격이 올라가면, 갭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그만큼 매매가격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전세를 없애야 집 값이 잡힌다는 주장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말씀드
요즘엔 5천만 원~1억 이하로는 쉬운 부동산 투자 물건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부동산 소액 투자를 잘못하면 큰 돈이 물려버리고, 손실을 회복하는데에만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에 잘못 투자하신 분들의 경우를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소액 투자를 추천하는 유튜브도 보고, 책도 찾아보고, 주변에 부동산 잘 한다는 지인들의 추천도 받아보지만, 없던 투자처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건 아니죠. 부동산에서 소액 투자는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투자이지만, 미국 주식은 몇 만원으로도 살 수 있는 좋은 종목이 널려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전문가인 도키님과 콜라보 콘텐츠를 준비하였습니다 :D 도키님 소개 1. 구독자 7만명의 유튜브 채널 2. 재테크 카테고리 구독자수 6위의 네프콘 채널 3. 도키와
제 아는 지인중에는 서울 아파트는 완전 거품이라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니 그거 콘크리트더미가 뭔 20억씩 하냐는겁니다. 근데 요즘 강남 아파트 가격, 진짜 거의 무슨 소화전에서 물터지듯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폭발하면서 안그래도 비쌌는데 지금은 20억짜리가 30억이 됐습니다. 잠실 엘스 실거래가 그래프. 매물 가격 평균은 30억 가까이 되었고, 거래량도 쭉 튀어오른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호갱노노) 시간 지나면서 낡기는 더 낡아졌는데, 비싸지기는 오히려 더 비싸진겁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걸까요? 제 아는 지인이 딱 하나 놓치고 있는게 있습니다. 그 아파트가 깔고앉은 땅 값이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개발할 수 있는 서울의 땅"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건물은 낡는다고 쳐도, 그 건물이 깔고앉은 땅, 서울 땅이라는 가
안녕하세요 :) 여러분 대신 부동산 가고, 임장 돌아다니고, 시황 분석 하고, 데이터 보고, 아파트 찾고, 소액 투자처까지 알아보는 콘텐츠에 미친(?) 고단백입니다 ^^;;; 😇 네프콘도 돈 받고 하는 서비스라서, 서비스를 파는 사람이 힘들수록 받는 고객분들은 만족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 콘텐츠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서울 외곽 지역에 한 채 실거주중이신 분의 고민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른곳이 다 오를때, 내가 사는 곳만 잘 안오르는것 같고, 이래서 갈아타기는 어떻게 하냐는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이 분의 고민도 정확히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떤 의견을 드렸을지, 한 번 같이 살펴보러 가실까요? [고단백의 의견] 회원님 안녕하세요 :) 현재 구로구 자가 거주중이신데, 구로구 아파트가 하락할
그 혹시 고단백 구독자님들 중에서도 F1 보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이게 좀 막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아닌데, 팀이랑 드라이버 배경을 알면서 보면 꽤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넷플릭스의 본능의질주(Formula1 Drive to survive)라는 다큐를 통해서 F1을 접했습니다. 올해 3월에 나온건 시즌7입니다 그 전에는 F1이라고 하면 그냥 "그거 위이잉하고 바퀴 갈아끼우는거?"만 알고 있었거든요 ㅋㅋ 그거 가만히 똑같은 트랙 몇 십바퀴씩 도는게 뭐가 재밌나 싶었는데, 이게 또 그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알고 보면 또 다르더라구요. 넷플릭스에서 이 다큐 시리즈가 히트를 치면서 F1을 추최하고싶어하는 국가들도 늘어나고, 우리나라에도 팬 저변이 넓어지면서 작년인가 재작년부터는 쿠팡플레이에서 정식 한국어 중계도 해주고 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 아니 걔
단순한 습관 하나만 들여도, 거지꼴 되는건 면할 수 있습니다. 사실 돈은 버는것보다 잃지 않는게 더 중요하죠. 부동산은 주식이랑 다르게, 한 번 투자에 금액도 엄청 큽니다. 부동산은 한 번 망치면 그저 알아가는 단계였다고 넘겨버릴 수도 없습니다 ^^... 부동산 영끌했다가 손해를 보신다? 빚 걱정에 밤에 잠 못자구요, 짜증이 많아지고, 가족이랑 돈 때문에 싸우고, 최악의 경우엔 친척, 지인들한테까지 손 벌리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 실패로 평생 고생하시는분 한두번은 보신적 있을겁니다. 그럼 그게 내 이야기가 안되려면 어떤걸 관리해야 하느냐? 제가 유튜브, 인스타, 도합 20만 구독자분들께 일관되게 말씀드리는건, 세 가지입니다. (1) 남의 투자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간접 투자 경험으로 쌓이고, 실전에서 강해집니다. (2) "그래서 어디?", "사? 말아
1억 천금에서는 1억대로 접근 가능한 부동산 투자처를 소개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사연을 빌려 전해드리는 '투자분석' 카테고리의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는 4-5억 이상이 필요한 곳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비싸면 비쌀수록 좋은 아파트를 살 수 있겠지만, 그런 큰 돈을 가용하는게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싸다고 꼭 나쁜것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1억대로 유행타지 않는 좋은 수도권 아파트를 한 곳 소개드렸습니다! 동탄역까지 연결되는 지하철 호재가 있습니다(한 정거장 거리) 신축 2,000세대 대단지로 기본 생활 환경이 좋습니다. 현금 1억대, 총 매수 가격 4억대로 투자로 굴리기에 몸집이 작은 편입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바로 살펴보러 가실까요?
이곳은 앞으로 한 3-4년뒤면 한 번 더 떡상할 곳입니다. 이번에 임장을 다녀온 곳은 서울 영등포구 일대입니다. 여러분은 영등포구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뭐 여의도, 영등포 시장, 당산 등등 많습니다. 주로 1, 2, 5, 7, 9호선이 지나는 곳들입니다. 서울의 영등포구는 당산, 여의도가 가장 비싼 곳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들도 1, 2, 5, 7, 9호선이 지나면서 교통이 매우 좋죠. 다만 서울의 형상 초기부터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했던 도시라, 많이 낙후되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영동대교"의 "영동"이 영등포의 동쪽이라는 뜻인데요, 이처럼 영등포는 유서깊은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분들께서 알면서도 지나치는 7호선 신풍역 일대의 신길뉴타운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합니다. 지금 이곳에는 신안산선도 공사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