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지게차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와 노동청에 진상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사망사고가 난 사업장에 대해 특별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건설업과 제조업 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상시적 기구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중대 재해의 80%가 50인 이하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KBS 손민주 기자입니다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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