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차기 예능돌은 도겸 … 대담하고 제 정신 아냐”

입력2019.01.21. 오후 4:32
수정2019.01.21.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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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다음 예능 블루칩으로 팀 멤버인 도겸을 지목했다.

21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승관은 “요즘 예능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일단은 운이 따라준 것 같았다. 좋은 선배님들이 방송하면서 저만 챙겨주셨는데 그 덕에 내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승관은 “우리 멤버들이 재밌는 멤버들이 많다. 내가 애능에서의 첫 타자면 다음 타자도 순차적으로 나올 것”이라며 도겸을 언급한 후 “내가 봐도 대담하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틴의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스타일의 장르에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해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뉴스1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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