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사회·문화09. '채권의 발행 및 가격 결정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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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사회·문화09. '채권의 발행 및 가격 결정 방식'을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사회·문화09. 채권의 발행 및 가격 결정 방식
채권(국가, 지방 자치 단체, 은행, 회사 따위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유가 증권)은 정부, 지방 자치 단체, 특수 법인(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 국가 정책과 공공 이익을 위하여 설립하며, 한국 은행 등이 이에 해당함) 또는 주식회사(주식의 발행을 통하여 여러 사람으로부터 자본을 조달받는 회사)와 같은 발행자(채권 발행에 의해 자금을 조달하는 주체)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미래에 일정한 이자와 원금의 지급을 약속하고 발행하는 채무 증서(‘채권’의 개념)를 말하고, 채권 시장은 이러한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채권 시장’의 개념)을 의미한다.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상품들은 하나의 상품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가격과 거래량이 결정(수요와 공급이 일치되는 점에서 시장 가격과 거래량이 결정)되는 데 반해, [투자 자산(투자를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을 거래하는 채권 시장은 신규로 발행된 채권이 최초로 거래되는 ①발행 시장(새로이 발행된 채권이 최초로 거래되는 시장. 제1차 시장)과 이미 발행된 채권을 대상으로 투자자들 간 매매가 이루어지는 ②유통 시장(이미 발행된 채권이 거래되는 시장. 제2차 시장)으로 구분된다.] ( [ ] : ‘채권 시장’을 거래 단계에 따라 ‘발행 시장’과 ‘유통 시장’으로 구분함) 채권이 최초로 발행되어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발행 시장에서의 채권 물량과 가격이 결정되는 방식은 유통 시장에서의 그것과는 상이하게(서로 다르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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