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모차가 유모차 판매량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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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12.26. 오후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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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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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가 유아용 유모차 판매량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량은 2년 전 33%에서 올해 1~3분기 57%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00만 가구로 크게 늘어나면서 4가구 중 1가구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유아용 유모차는 2년 전 67%에서 올해 43%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줄어들 만큼 아이를 낳지 않는 가구는 계속 증가한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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