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 목적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시세차익형 투자
: 부동산 매매차익을 추구
2. (월)수익형 투자
: 부동산 임대수익을 추구
인데요.
제가 6년여간 투자해오면서 경험한 바로는
우리나라는 시세차익형
투자자가
절대다수입니다^^
저 개인의 의견(경험)이니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분들은 그렇다는 것...ㅎㅎ
해운대 엘시티 직촬영^^
특히 2013년 이후 부동산이 8~9년간 대세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부동산투자 세계에 뛰어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샀다하면 다 올랐으니까요 ㅎㅎ(혼돈의 시절^^;;)
사무실 과장님, 동네 아주머니 등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도 없던 분들이 매일 부동산 얘기를 하고 투자를 시작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지요^^
이럴 때가 끝물이라는 부동산 격언도 있습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아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월수익형 투자를
메인으로 하는 투자자입니다.
메인이라는 말처럼 월수익형 투자만 하지 않고 시세차익형 투자도 하기는 하나, 비중이 월수익형 투자가 높다는 의미이지요.
지금 2개의 무인아이스크림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월 수입을 올려보려는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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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업도 저에게는 월수익형 투자?라고 볼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월수익형 투자자는 우리나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수이고, 약간 무시당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월세 그거 푼돈 받아서 뭐해? 갭투자 한건이면 20년치 월세 한 번에 버는데^^
이런 뉘앙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ㅜㅜ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월세투자에 대출이자를 갚고 나면 월 순수익이 30만원씩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보려면 300개월(25년)이 필요하니까요.
(글쓰고 보니 더 심하네요 ㅎㅎ)
그런데, 월세물건을 10개를 투자한다면 월 순수익은 300만원이 됩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급여수준까지 올라가기에 현재 생활에서도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이 나타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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