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 나왔다…상상인 계열 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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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0.18.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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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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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19일부터 회전정기예금 금리를 대폭 인상, 업계 최고인 최대 연 6.0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전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최대 연 6.00%(기존 대비 1.79%p 인상), 대면 가입 시에는 최초 연 5.91%(기존 대비 2.0%p 인상)의 금리가 제공된다.

회전주기 시 금리가 오를 경우에는 금리가 상향 적용되는 이점이 있으며, 최소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1년 단위로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예금의 경우 비대면 가입 시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연 5.81%, 24개월 이상 연 5.91%(기존 대비 1.79%p 인상)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지점 방문을 통한 대면 가입 시 12개월 이상 5.71%, 24개월은 5.81%(기존 대비 2.0%p 인상)의 금리가 적용된다.

상상인금융그룹 듀엣 디지털 뱅크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24시간 365일 지점 방문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가입 가능하며 인터넷뱅킹, SB톡톡플러스앱 등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별도 우대 조건 없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상인금융그룹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분들께 복잡한 우대 조건 없이 최대한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서민들의 금융 생활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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