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이홉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제이홉이 이날(한국시각) '투나잇 쇼'에 출연해 신곡 '스위트 드림스'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쇼 오프닝을 장식한 제이홉은 이날 자신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 가수 미구엘과 함께 신곡을 열창했다.
지미 팰런은 제이홉의 신곡 '스위트 드림스' 비하인드 스토리와 군 전역 후 근황, 첫 북미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 등을 질문했다. 제이홉은 자신의 영감과 관련된 질문에 "아미(BTS 팬덤명)는 저한테 늘 영감을 준다"며 "언제나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달콤한 사랑곡 '스위트 드림스'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곡을 쓸 때나 여러 가지 일할 때 움직임을 신경 쓰면서 작업한다"며 "음악을 들으면 뭔가 생각이 나고 이렇게 무대에서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