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태도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딸린 섬. 면적 2.17㎢, 인구 636명(2001)이다. 해안선길이 17㎞이다. 남면의 주도인 금오도 북쪽 약 2.5km 지점에 있으며 개도·두리도·나발도·송도·자봉도 등에 둘러싸여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돌산도에 진을 치고 있을 때 섬이 저절로 울어 왜적의 침공을 알려 주었

화태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딸린 섬으로 면적 2.171km2, 해안선 길이 17km, 인구는 177가구 347명(2016년)이다. [화태도 개요] 지명 유래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범해오는 것을 건너편의 방답진(돌산 군내리)에 알려준다 하여 취타도(吹打島)라 불렸고, 뒷산이 군량미를 쌓은 노적가리를 닮아 벼이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