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방탄소년단 슈가-아이유 또 만난다…'꿈의 컬래버'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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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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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슈가(왼쪽), 아이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와 아이유, 꿈의 컬래버레이션이 또 한 번 성사됐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슈가는 아이유와 손 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슈가와 아이유가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두 사람은 2020년 5월 음악적 공감대를 나누며 완성한 곡 '에잇'을 발표하며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전혀 다른 색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들어낸 특별한 음악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내며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에잇'은 아이유의 싱글에 슈가가 힘을 보탰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슈가의 신보에 아이유가 피처링하며 '품앗이 협업'을 완성했다. '에잇'에 이어 신곡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또 한 번의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커진다.

슈가는 4월부터 솔로로 월드투어 '어거스트 디 투어'에 들어간다. 4월 26일~27일 미국 벨몬트 파크 공연을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 등을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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