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작품이
우릴 반기는
미술관에 들어서면
그 앞의 작품 발견
학생,,, 어딜봐,,,
학생이 작품이야,,,
위에화지기: …! 이거다..!
그리하여 시작된
~이도현과 미술관 데이트 기억조작 포스트~
인간 예술작품
이도현,
미술관 데이트
기억조작 시작합니다
삐 삐 삐 –
어서와,
미술 작품과 데이트는 처음이지?
오느라 힘들진 않았어?
바로 들어가보자
아
혹시 준비물
카메라는 챙겨왔어?
네! 챙겨왔어요!
아… 좋다…
좋은 삶이었다…
너무 귀여운
도현이의 모습에
그저 흐뭇-
정신을 차리고
작품 감상을 위해 이동
마음에 들었는지
한 작품을 유심히 보는 도현이
작품에 대해 생각하는 걸까?
멋짐+귀여움 섞은 포즈를 취하네
아..!
도현이가 작품을
따라한 거였구나..!
이 모습 놓칠 수 없지!
찰칵 찰칵!
카메라를 내려보면
또 작품이…!
냅다 드러누워 버린
위에화지기 모습을 보고도
웃어주는
쏘오- 상냥한 도현
그러다 눈이 마주치자쑥스러운 듯
시선을 피하는 우리 도현이,,
“미술관에서 바닥에 누우면 안돼요”
몰라몰라
우리 도현이 쑥스럽구나
위에화지기가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윤수 선생님을 만난 도현=승유
어라.. 이 뒷모습도 한편의 작품 같잖아?
차마 아는 척을 할 수 없는 위에화지기
그 이후로
도현이도 과묵해 지는데…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른 작품으로 향했지만
여전히 생각에 잠긴
도현=승유…
과연 무슨 생각 중일지…?
이곳은 어디?!
돌아온 현실
.
.
.
사실!
전시장에 (작품) 도현이가
나타났던 이유!
<멜랑꼴리아> 속 승유가
수학자 올림픽에서
스피치를 하기 위해
전시장을 방문한 거였죠
(시간 되시면
우리 갓벽한 승유 스피치도 보고 가세요)
윤수 선생님이 주신
조약돌을 만지며
대기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승유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사진 영상을 띄우며
무한에 대해 발표한 승유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치고
웃어 보입니다
다른 학생들의
수상 결과에
진심으로 박수 쳐주던 승유
우리 승유도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울컥)
심사위원 특별상에
백승유 학생!
엄청난 스피치로
그 자리에서 없던 상도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 승유…
너무 자랑스러워서
울고 싶어요
이 영광,
미술관에 함께 해주었던
위에화지기에게…
(그런 말 한 적 없음)
승유야아아아악!
(진한 감동)
위에화지기가 준비한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끝!
미모 폭발한
승유=도현이를
만나보고 싶다면!
다음주도
수목 오후 10시 반!
tvN <멜랑꼴리아>에서
만나요 ♥
사진 출처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본 포스트는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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