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 복무 중에도 공백기 없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서 '제이홉' 씨가 올봄 새 프로젝트를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엔 멤버 '뷔'씨도 신곡 발표를 알린 건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뷔 씨는 오는 15일 오후 1시 '프렌즈'란 제목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뷔 씨의 신보는 지난해 9월 선보인 솔로 데뷔 앨범 '레이 오버' 이후 6개월 만입니다.
뷔 씨는 군에 입대하기 전 신곡 녹음을 마쳤으며, 신곡은 모든 가사가 영어로 된 '팝 소울 알앤비' 장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곡 발표까지 남은 기간, 소속사가 티저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팬들은 소속사가 SNS에 올린 신곡 관련 공지문의 배경이 선명한 분홍색인 데 주목하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노래일 거라는 추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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