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광고 모델에 ‘임윤아’...브랜드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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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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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집들이 매력 보여줘 호기심 자극”(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첫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발탁하고 인테리어 시작을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인테리어 필수 앱으로 꼽히는 오늘의집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오늘 시작하는 인테리어, 오늘의집'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인테리어 시작 과정에서 오늘의집 온라인 집들이를 통해 매력적인 인테리어 탐색 과정을 경험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오늘의집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주 고객층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오늘의집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넘버원 인테리어 앱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고를 통해 오늘의집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꼽히는 '온라인 집들이'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줘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온라인 집들이는 오늘의집 이용자들이 직접 꾸민 공간을 오늘의집을 통해 소개하는 콘텐츠다. 인테리어 노하우는 물론 제품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오늘의집 임윤아 광고

오늘의집은 임윤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주 타깃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캠페인은 오는 29일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밝고 따뜻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윤아님이 집이라는 공간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잘 대변해줄 수 있다고 판단돼 함께 하게 됐다"며 "첫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 누구나 오늘의집을 통해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 및 정보를 얻어 보다 쉬운 인테리어 시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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