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1110억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공급 계약 해지
해지 금액은 111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21.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인 Suzhou Guang’ao healthcare Co., Ltd.사의 현지 시장 경쟁력 상실 및 제품허가 지연, 허가 승인 포기의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해지하게 됐다”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해지시까지 매출액은 0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제약은 지난 2017년 6월 Suzhou Guang‘ao healthcare Co., Ltd.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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