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통령이 국군 파병지가 아닌 전쟁 지역을 연대 차원에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동 언론발표에서 “희망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양국 관계 역사상 한국 대통령의 첫 방문을 맞아 우리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정상적이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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