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차영빈 매력 새로고침 - 안투라지 15-16화
(feat. 굿바이 차영빈)

판타지오님의 프로필 사진

판타지오

공식

2만 팔로워

2016.12.28. 18:004,427 읽음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금/토요일 밤을 기다리게 만든
'안투라지'가 종영을 하였습니다.
 
벌써 영빈이와 헤어질 시간이라니 ㅠ_

슬픈 마음 조금이나마 달래 줄
차영빈 매력 새로고침마지막 편, 함께 해볼까요?


지난 14화 크게 다툰 영빈과 호진

임화수는 엎어지고, 호진과는 다투고..
계속해서 일이 꼬이기만 하자,
마음이 복잡한 영빈입니다.
(((((영빈)))))
토닥토닥 ㅠㅠ

짐 싸고 있는 호진을 발견하게 된 영빈

호진의 가출?!
이젠 집까지 나갈 생각이냐며 화를 내보지만,
매니저를 그만둔 것을 물론, 회사까지 나왔다는
예상치 못한 호진의 대답을 듣게 됩니다.

가 그럼, 가라. 이 xx야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져만 가고...
(왜 때문에 안절부절은 저의 몫인가요…?
..해 짝. ..! !)
 
화해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었던 영빈과 호진은
거북이와 친구들이 연 클럽파티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미안하다

괜히 호진에게 화풀이 한 것 같아
마음에 걸렸던 영빈은
호진에게 먼저 사과를 합니다.

친구와 싸웠을 땐, 먼저 미안하다고 하세요

= 영빈도, 호진도, 나도 알지만
잘 안 되는 그것
이 어려운 걸 영빈이가 해냅니다…!

//

매니저 일은 계속 하는데,
너랑은 안 하려고… 이제
어.....?

호진의 뜻밖의 말에
당혹스러움을 감출 길이 없는 영빈
(영빈둥절)

잠을 자려 침대에 누웠지만,
호진의 말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영빈

모두가 잠든 밤,
무작정 짐을 챙겨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섭니다.
 
영빈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데뷔 전, 친구들과 자주 갔던 분식집

부산의 큰아버지 댁

어딜 가나 빠지지 않는 호진의 이야기로 인해
영빈은 호진이의 빈자리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집니다.
 
둘은 뗄 수 없는 짝꿍이라는 걸
이 세상 모두가 알고 있어…!

마음이 무겁기는 호진도 마찬가지
 (제발 화해하세요 두분제가 이렇게 빕니다…)

결국, 친구들과 함께 영빈을 찾아 나섭니다.

(호진, 거북, 차준: ?????)

부산 호진의 부모님 댁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영빈 발견!

부산에서 여기가 젤 편해

역시, 영빈이는 못 말리는 호진바라기

영빈을 잡으러 부산으로 내려 온 은갑 덕에
화해하게 된 '영빈과 호진'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이 아니라 아직 남은 가장 큰 숙제 = 바로 임화수…!
과연, 영빈이는 임화수에 출연하게 되었을까요?!
 
1년 뒤

조대표가 투자에서 빠지면서
영빈은 임화수에 출연하게 되었고,
개봉 무대인사까지 무사히 마칩니다.
(한 시름 놓았다…)

그러나,
생각 외로 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임화수
착잡한 마음을 애써 달래봅니다.
 
임화수가 무사히 개봉했지만, 잠을 이룰 수 없던 밤

~ 드디어 공개된 개봉일 관객 수 ~

생각지도 못했던 48만 관객 이라는 결과에
너무 놀라 할 말을 잃은 영빈과 호진
차영빈 대박

이젠, 다 잘될 거야~
앞으로 꽃 길만 걷자, ..

(+)  차영빈 매력 새로고침마지막 편 뽀너스
이대로 차영빈과 헤어질 순 없다!
: 2개월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준 영빈이와
아름답게 이별하는 방법!
 
깨알 같은 영빈이의 매력을 찾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이별해요~

1)    그가 벗으면(?) 레전드 짤이 되었다.
차영빈과 후드
차영빈과 마스크
차영빈과 헬멧
= 차또레짤 (차영빈이 또 레전드 짤을!)
탄생의 시작!

기억하자…안투라지…차영빈 레전드짤…!
 
2)차영빈의 국보급 멜로눈빛
(그냥 눈빛마저 멜로로 변화)
서강준의 멜로눈빛,
차영빈을 만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jpg)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

분명 쳐다보기만 했을 뿐인데…
심장아, 영빈해…
 
3) ‘영빈 가는 데 호진 가고, 호진 가는 데 영빈 간다.
그들의 PO꽁냥WER

그들에게 냉전이란?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같은 것!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영빈과 호진

호진 가는 데 영빈 가고

영빈 가는 데 호진 간다!
(싸워서 한 명이 나가면 다른 한 명이
반드시 따라가자고 약속이라도 한건가요?)

이젠, 이들의 꽁냥케미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_
 
뽀렙 영빈&호진
 
4) 영빈이가 웃으면 나도 좋아 ^0^
영빈이가 웃을 때마다 따라 웃기 바빴던 분들!
영빈이 웃는 모습 다시 보며,
이제는 보내줘야 할 시간~ ㅠ ㅠ

영빈아, 영원히 행복하자~
By. 영빈행복추진위원회
 
지금까지 ...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배우 서강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