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풀어서 원화값 방어 외환보유액 석달만에 감소
5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209억8000만달러로 전월보다 57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달러당 원화값이 1340원대까지 떨어지며 요동치자 정부 당국이 원화값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을 헐어 시장에 달러를 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달러화가 주요국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로 집계되는 유로화 등 기타통화 자산 평가액이 낮아진 것도 외환보유액이 감소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뜻하는 달러인덱스는 약 2.6% 상승한 반면 달러화 대비 엔화(-4.2%), 유로화(-2.7%) 등은 평가절하됐다.
[류영욱 기자]
기자 프로필
안녕하세요. 매일경제신문 류영욱 기자입니다.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매일경제 헤드라인
더보기
매일경제 랭킹 뉴스
자정~오전 1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