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MMA2022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추가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전 출연진 라인업을 11월 22일 발표했다.
올해 명품 OST와 ‘그라데이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명불허전 음원강자 10CM가 MMA2022에 출격한다. 또한 ‘정이라고 하자’, ‘딱 10CM만’ 등을 통해 10CM와 호흡을 맞추며 멜론 TOP100에서 롱런 중인 BIG Naughty (서동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MMA2022를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멜로망스는 ‘사랑인가봐’로 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김민석의 솔로곡 ‘취중고백’ 역시 멜론 TOP100에서 여전히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MMA2022에서도 감성 가득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Counting Stars (Feat. Beenzino)’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BE'O (비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또 최근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등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로 거듭난 STAYC(스테이씨)도 MMA202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MMA2021에서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상을 수상한 STAYC(스테이씨)가 올해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뷔곡 ‘FEARLESS’부터 최근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친 ‘ANTIFRAGILE’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선 LE SSERAFIM (르세라핌)도 MMA2022에 첫 출연을 확정했다. 파워풀한 칼군무로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LE SSERAFIM (르세라핌)의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BIG Naughty (서동현) 등 대한민국 대표 고막 남친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고막소년단’은 MMA2022를 달콤하고 황홀한 꿀 보이스로 채운다.
이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MMA2022에서 신곡 ‘Polaroid’와 ‘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또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아이브, 뉴진스, ATBO 등 전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MMA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11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