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기대, 'ASEAN+3 대학 네트워크' 회원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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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9.16. 오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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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는 최근 아세안 지역의 고등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아세안+3 대학 네트워크(ASEAN+3)’ 신규 회원으로 합류했다고 15일 밝혔다.
ASEAN+3는 아세안 10개국 30여개 회원대학(AUN)과 한·중·일 3개국의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연합체로,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울대, 난양공대, 싱가포르국립대 등이 회원대학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산기대의 이번 회원 가입은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AUN+3 대학총장포럼’에서 대학교류 네트워크 확대·발전을 위해 한·중·일 대학의 신규 참여가 필요하다는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성사됐다.

4,000여 기업들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가족회사제도’를 창안하고 최근에는 ‘글로벌 산학융합’을 대학발전 비전으로 수립한 한국산기대는 앞으로 AUN+3 회원교와 아세안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교류, 공동연구 등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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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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