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냐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트지기가 또 왔습니다!
제가 엄청 놀라운 걸 발견했거든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요즘엔 고양이가 팬사인회를 한다네요?!
이 고양이의 이름은 김.우.석.
고양이 중에서 제법 사람 같은 아깽이랍니다..
(ღゝ◡╹)ノ ♡
취미는 얼굴 자랑이고요.
특기는 얼굴 공격입니다.
물론 노래랑 춤도 잘해요.
근데 얼굴은 더 잘해요.
우석냥이가 좋아하는 건
집사 냐냐랑 놀기 (*‿*✿) !!
우석냥이와 냐냐가 함께 한 ‘밋앤콜’ 현장 사진!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랜선 피크닉을 함께 떠날
집사를 기다리는 우석냥이.
설레는 마음에 꼬까옷도 입고
예쁜 밀짚모자도 썼어요.
우석냥이는 취미생활(얼굴자랑)을
숨 쉬듯, 또 밥 먹듯 한답니다.
오늘은 옆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 봐요.
우리 모두 실컷 구경해주도록 해요.
특기(얼굴 공격)도 자주 보여줘요.
얼굴 공격도 공격인지라 아프긴 아프더라구요..
심장이..( •͈ᴗ-)ᓂ-ෆ
집사 냐냐와 하트를 만들 줄 아는
기특한 재주도 있다네요..
역시 천재고영이 틀림없어요 ♥(ˆ⌣ˆԅ)
우석냥이는 애교도 잘해요 ꈍᴗꈍ
앞발 꼬옥 모아서 얼굴에 붙인 것 좀 보세요 ꈍꈊꈍ
자기도 스스로 깜찍하고 예쁜 거 아는 게 분명해요.
집사들과 랜선 피크닉을 끝낸 우석냥이는
막간 화보 타임을 가졌답니다.
밀짚모자와 물방울 무늬 반바지에 김곰돌 양말까지..
어느 집 고영인지 기특해 죽겠네.. (ﾉ*>∀<)ﾉ♡
집사들과 잠시 헤어져서 시무룩한 우석냥이..
시무룩해진 거 마음 아프지만 이런 게 또 귀엽다면..
이런 말 하지 말까요..? ꉂ(ˊᗜˋ*)。
사진에서 냐옹냐옹 냥냥 소리가 들리는 저..
정상인가요..?
지금 여러분도 다 그렇다면..
정상이겠죠..?
(두 주먹 꼭 쥐고
“내일은 더 귀여워져야지!”
다짐하는 중)
바람직한 목표도 세울 줄 알고
그걸 또 잘 지키는 우석냥이.
제법 사람 같아요.
우석냥이는 꽃을 좋아해요.
원래 본인과 닮은 것에 끌리는 법이잖아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우석냥이는 냐냐들 덕분에
이날도 행복하게 ‘밋앤콜’을 끝냈답니다♥
우석냥이를 본 냐냐 여러분도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그럼 우리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