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 필요한...지뢰제거 장비·긴급후송차량 등 신속 지원"
대통령실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면담을 가진 뒤 "지뢰제거 장비·긴급후송차량 등 신속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한국 기업들의 참여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인도적 지원에 감사하고, 비살상물품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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