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지루하다. 심심하다. 뭔가 해야 하거나, 즐거워야 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다. 자극적인 삶일수록 더 역기능적인 기분일 수도 있다. 일상적으로 뭔가 바쁠 때는 조용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릴없이 잠깐의 연속이 되면 지루하거나 심심한 느낌으로 바뀐다. 마음은 가만히 있질 못하는 경향이 있다. 끊임없이 살아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자꾸 뭘 추구한다. 아마도 외부 세계에 관심이 있거나, 사교적 외향형 사람들은 더더욱 외부의 갈망이 짙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럴수록 마음은 조용하고 편안함보다는 좀 더 활기차고 활동적인 걸 추구하게 된다. 심지어 꿈속에서까지 잡다한 일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꿈이던 생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삶의 질은 높아진 반면 심리적 행복지수는 오히려 반감되는 상황이다. 의식주와 별개로 서로 비교된 삶으로 인해서 위축되거나, 우월성을 성공의 목표로 인한 압박감 등으로 오기도 한다. 또한, 인간의 생존 본능으로 살아남기 위해, 인류와 사회적 통념으로 인해 만든 환상인 경우도 있다. 그럼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엉뚱한) 행복을 추구하거나, 또는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로 진리 추구나 깨달음(견성)에 관심을 두기도 한다. 이러한 관심들은 정보화 시대로 인해, 많은 심리/철학/종교의 깨달음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접하게 된다. 문제는 잘못된 정보의 홍수로 인해 깨달음에 대한 착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나'라는 것에 주관적인 견해를, 컴퓨터와 비교해 글로 표현해 봅니다. 나(사람)와 컴퓨터를 구조적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보자면.. (* 표현력이 부족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음) 1. 반드시 필요한 것 컴퓨터: CPU, OS, 저장 장치, 에너지, etc. 인간: 두뇌, 심장, 의식_생각, 기타 등등 2. 필요하지만 없어도 될만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마우스, 기타 등등 인간: 손, 발 또는 귀, 기타 등등 3. 없어도 크게 불편함이 없는 것 컴퓨터: 스피커, 커버, 바이러스 기타 등등 인간: 손/발톱, 머리카락, 기타 등등 분리 해체해 놓고 보면 특정한 것이 중요할지라도, 그중 특정 하나가 전체를 대체할 만한 주된 것이 없다. 예를 들어 컴퓨터의 CPU나 전기(에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인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면서 보낸다. 때로는 작은 것들도 문제라 여기는 경우가 있다. 또는 같은 일이라도 좋아서 하는 일은 문제가 아니고 하기 싫으면 문제가 되기도 한다. 문제에는 해결할 수 있는 것과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할 수 있음에도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결할 수 없음에도 걱정을 하며 괴로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걱정할 이유가 없다. 그냥 하거나, 말거나이다. 그러나, 자동으로 일어나는 오래된 습관적 생각과 관념으로 쉽지 않다. 안될까 봐 걱정하고 하기 싫어 괴로워하고 잘 못 될까 봐 불안해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생각과 감정이 그럴 뿐이지 생
'내가 신인데, 능력이 없다고?' 지난밤 꿈 나는 신이었다며, 내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나에게 말한다. 앞으로 지구에서 태어나, 22년 후 스물두 번째 생일날 이 꿈을 꾸게 된다. 축하한다! 생일. 나는 원래 이 지구별을 창조한 신이다. 하지만 모든 능력을 상실한 체 인간으로 태어 나기로 했다. 그리고 50살이 되는 날,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은 이제 그때의 네 몫이다. 그전에 몇 가지 정보를 꿈을 통해 지금처럼 조금씩 전달할 예정이다. 왜냐고? 다 말해주면 재미없잖아. 하하하하"] '중요한 선택? 내가?' 너무나 생생한 꿈은 거울 속 내가 나에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마치 잠재의식의 봉인이 풀려 감춰둔 말을 스스로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전에 한 번도 꾸지 못했던 자각몽이다. 꿈에서 꿈이라는 걸 인지하며 또 다른 내가 나에게 뭔가를 전
아래 글은 기존 올리던 내면/무의식/깨달음과 별개의 취미인, 단편소설을 올려 봅니다. 머리 큰 개미가 나를 보고 웃었다. "설마 지금, 너 날 보고 웃는 거야?" "......" 아무 말 없는 개미는 짚게 턱을 움직였다. 머리와 더듬이는 따라오라는 듯이, 옆에서 앞으로 손짓하듯 했다. 내 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미 행동은 순간 당황스러웠다. 머리가 유독 큰 개미는 처음이다. 게다가 더듬이는 빛을 받아서인지 야광처럼 빛났다. 뒷산 공원 나무 그늘 아래서 별로 할 일이 없던 나는 엉금엉금 쫓아갔다. 4m쯤 갔을까... 땅속에 묻혀 둥근 테두리만 보이는 것이 있었다. '어라, 이게 뭐야?' 검지로 땅을 살짝 파고 두 손가락으로 잡아 올렸다. 아주 오래돼 보이는 동전이다. 처음 보는 동전은 이 시대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앞뒤로 흙을 닦고 바라보다, 문득 개미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1. 심신의 편안함과 고요함 유지하기 육체와 정신 활동의 행위를 멈추고, 순수 고요의 상태에서 묵상/선정으로 현존한다. 침묵으로서 모든 집착과 생각을 놓고 고요함 속에 깨어 있는다. 2. 마음의 생각/감정을 경험하기 오고 가는 생각과 감정을 바라본다. ※ 주의: 끌려가거나 휩쓸리지 않으며, 생각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3. 안/밖으로 일어나는 것을 관조하기 밖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한 것과 그에 따른 내 말과 행동을 관찰한다. 4. 만트라 읊조리기 옴마니밧메홈/딸라하마타카/반야바라밀/기타 등등 알 수 없는 뜻과 의미(?) 없이 만트라에 집중 읊조리며 잡_생각/감정을 쉬게 한다. 5. 화두 반복하기 나는 누구인가?,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ㅀㅀㅀ "내가 왜 저들을 용서해야 하는데?" 괘씸한 마음은 가라 않지 않는다. 아니 때론 죽여 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 수 있다. 심하면 세상이 미워 사는 걸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다. 용서라는 말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잘했(옳)고 네가 잘못했다는 배경이 자리 잡고 있을 수 있다. '네가 잘못했으니, 옳은(잘난) 내가 너를 용서해 주겠다'는 의미처럼 말이다. 모든 걸 옳다 그르다 정답을 두고 잘잘못을 따질 수 있겠냐마는,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는 그 누구도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다. 대부분의 삶은 옳을 것도 그를 것도, 맞을 것도 틀릴 것도 없다. 삶이란 자연의 일부처럼 정답을 따로 두지 않고 돌아가는 세상이다. 그러나 대부분 관념이나 신념
행복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생각하는 그 행복 불행일지 모른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이치 깨닫기 삶의 괴로움은 대부분 욕망에 의해 발생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과거의 욕망에서 올라오는 감정과, 하고 싶은 대로 되지 않는 현재의 일들과, 원하는 대로 안될 것 같은 미래에 대한 절망감 등. 욕망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주로 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긴다. 하고 싶은 대로 이루어지면,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고, 반대로 하고 싶은 대로 되지 않거나 원하는 대로 되기는커녕 연속적으로 반대로 흘러가면 한두 번도 아니고 세 번 네 번 반복하면 자동적으로 화가 올라온다. 성질 급하고, 참을성 없는 상황인 경우, 더욱더 빠르게 올라온다. 이런 경우 욕망을 멀리해서 괴로움이나, 걱정 등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재산을 늘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