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풋샵 한성백제잠실점

다시 절대 안갑니다.
전화로 확인하고, 네이버로 예약하면서 임산부이고 ‘바디마사지’ 희망한다고 명시해두었는데. 도착하니 임산부는 하체마사지만 된다고… 미리 알았으면 안왔을텐데 시어머니도 옆에 계시고 해서 그냥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매우 불만족. 임산부는 보통 바디필로우 주시는데, 요청 전 까지 뭔지 모르셨다가 찾아서 주신 후 에는 목에다가 배라고 가로로 두시더군요. 옆에 계신 다른 관리사님께서 세로로 고쳐주셧습니다. 
마사지룸에 모기가 몇마리 있었는데 모기를 잡는다고 벌레스프레이를 천장에 여러번 뿌리셨고요. 그 스프레이 제 얼굴과 몸에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관리사님 손톱때문에 내내 아팠고요, 말씀 드렸는데도 자꾸 손톱 아니라고.. 그럼 날카로운 느낌은 뭐죠?
이 외에도 너무 많은데 글자제한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