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X, 다가구 주택 전세사기 후순위 임차임이 전액 반환 받은 방법

오늘은 전세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해당사항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증보험X에 다가구 주택 전세사기였고 건물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는 경매 배당금도 가장 후순위 임차인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보증금 전액 반환 받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가구 주택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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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가 살고 있는 집에 이런 안내문이 와있으면 당황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특히나 내가 전세로 살고 있는 임차인이라면

나 역시도 난생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서 제일 처음 이 안내문을 봤을 때 전혀 실감이 안나서

첫날은 그냥 그러려니 넘겼었다 너무 감흥이 없어서..

그리고 이 안내문을 받고도 집주인과 여전히 소통이 잘되고 있었기 때문에 진짜 별게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솔직히 빌라왕 전세사기가 정말 떠들썩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전혀 관련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빌라왕 전세사기 유형과 큰틀에서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유형이기도 했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본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은 보증금 전액 반환을 다 받았고 집주인에게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다 받아내고 이사까지 완료했다.

나는 다가구 주택이었어서 보증보험 들기가 매우매우 어려웠어서 보증보험도 없었고

다가구 주택에 살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근저당 없는 건물은 찾기가 힘들다.

즉, 당연히 나도 근저당이 있었고 경매에 들어갔을 때 나는 소액임차인도 아니었고 입주 날짜상 나보다 후순위여야 할

임차인들은 다 소액임차인이었기 때문에 결국 내가 이 건물에서 배당금도 가장 후순위였다.

배당순위는 1번 근저당, 2번 소액임차인, 3번 나머지 임차인들 중 입주한 순서 이런 순이었다.

그래서 현실을 자각한 뒤에는 정말 좌절의 연속이었고 대출을 낀 보증금이었기 때문에 정말 큰일날 위기였었다.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었기 때문에 뭐라도 시작해야 했고 결국 모든 돈을 다 받아낼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리려고 한다.

내가 당한 전세사기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 풀어놓고 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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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상황을 주변 지인들이나 간절한 마음으로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상담을 했을 때도 아파트, 빌라, 다가구 주택

할 것 없이 그냥 다 절망적이었다.

대부분 한 말은 그냥 배당금 떨어지는 걸 기도하는 것이었다.

사실 이게 정말 맞는 말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었다.

집주인도 어느 정도 연락을 하다가 잠수를 타버렸고 이사람과의 연락마저 끊겨버리면 정말 답이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연락이 된다고 해도 딱히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집주인이 그냥 배째라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썰을 하나씩 풀려면은 정말 많기 때문에 한 챕터씩 나눠서 풀 예정이니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은 관심있게 봐주면 감사하겠다.

전세사기 당한 분들 이 글을 읽고 꼭 포기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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