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주제 통합12. '과학과 철학에서의 상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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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제입니다^^
오늘은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독서-적용 학습] 주제 통합12. '과학과 철학에서의 상대주의'를 분석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적용 학습] 주제 통합12. 과학과 철학에서의 상대주의
(가) [뉴턴은 물체의 위치 및 속도는 관찰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상대적이지만, 시간, 길이는 관찰자와 무관하게 일정하다고 보았다.] ( [ ] : 물체의 위치 및 속도-상대적, 시간과 길이-일정함) [이로 인해 우주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완전히 정지한 좌표(‘절대 공간’의 개념)인 절대 공간과, 우주 어디에서나 같은 빠르기로 흐르는(‘절대 시간’의 개념) 절대 시간이 오랫동안 당연시되었다.] ( [ ] : 뉴턴은 공간과 시간을 절대적인 것으로 이해함)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광속(빛의 속도)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일정한 값을 가진다는 가정에 기초를 둔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시간과 공간은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주장하였다.(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인 것으로 이해한 뉴턴과의 차이점이 드러남)] ( [ ] :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빛의 속도는 불변하며 시간과 공간은 각각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의된다는 이론) 관찰자와 무관하게 광속이 같다면 광속이 빨라지거나 느려 보이는 것은 변하지 않는 광속에 대해 관찰자의 시간과 공간이 변화한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아인슈타인이 시간과 공간이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주장한 이유-만약 물체의 속도가 관찰자의 운동 상태에 따라 상대적이라면, 정지한 관찰자가 보는 빛의 속도와 움직이는 관찰자가 보는 빛의 속도가 달라야 하는데,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는 것에서 모순을 발견하고 특수 상대성 이론을 통해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라고 주장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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