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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tratiomys japonica van der Wulp
생물학적 분류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파리목
: 동애등에과
서식처 호수, 연못, 평지습지, 논, 유기물
섭식형태 주워먹는 무리
서식형태 기는 무리

유충은 가죽의 느낌을 주며, 정수역에서 부식질 등을 먹는다. 성충은 배가 뚱뚱하고, 검은색 바탕에 넓은 연두색의 줄무늬가 있다. 봄에서 여름까지 우화한다.

동애등에류는 잡식성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환경정화생물로 활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서식하며,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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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차천생태계를 이끄는 작은 동물들을 다룬 『하천생태계와 담수무척추동물』. 우리나라의 하천과 습지에서 관...더보기

  • 저자
    김명철 SOKN생태보전연구소

    어렸을 적 시골에 살며, 자연 속에서 즐겁게 지낸 경험이 지금 생태 관련 공부와 일을 하게 된 밑천이라 생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담수생태, 그 중에서도 담수무척추동물인 깔따구의 생태와 위해성평가를 주제로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태학 분야의 연구자 및 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고 싶어 SOKN생태보전연구소를 설립했다. 자연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과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비영리민간단체인 ‘생태공감’의 이름으로 생태교육 등의 일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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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며 실험실 밖의 자연과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같은 대학원에서 환경생태학을 전공하여 하천생태계에 서식하는 담수무척추동물의 군집생태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자원공사(현 한국환경공단)에서 근무했다.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전문적으로 연구하고자 다니던 직장을 퇴직한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복원생태공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부터 SOKN생태보전연구소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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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고등학교 졸업 후 여러 직종의 생산직 근로자로 일하다 2006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연을 보게 되고 어려운 생태용어로 만들어진 도감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생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자연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2012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농업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이다. 2009년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주관한 전국자연환경조사 전문가양성프로그램의 저서무척추동물 분야를 수료한 후, 현재 SOKN생태보전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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