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eT diamond

'eT Diamond Stone' 선택 안내.

산님의 프로필 사진

공식

2018.01.16. 18:423,468 읽음


'eT Diamond Stone' 선택 안내.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팀은 '다이어몬드 스톤'으로 에지를 정비합니다.
 


○.'eT Diamond Stone'효과
- 셋팅 각도가 항상 일정하여, 조금만 갈아도 날이 서기 때문에 
  정비가 수월하고 스키나 스노보드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 박순백 박사님께서 '엣지정비의 혁명' 이라고 극찬한 물병을 이용한 절삭방법은,
  쇳가루가 날리지 않는 청결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eT Diamond Stone' 선택 안내.

- #200 : 강한 절삭력 스톤으로, 에지 각도를 바꾸거나, 에지가 무뎌져 많이 갈거나,
              경화된 부분을 제거하는데 효율적이다.
- #400 : 좀 거친 마무리용 스톤으로, #600 보다 에지 날을 쉽게 세울 수 있지만,
              정비한 에지면이 거친 편이다.
- #600 : 마무리(폴리싱) 전용의 고운 스톤으로 에지를 곱게 관리 할 수 있다.
- #1200 : 에지를 곱게 연마(경면 사상)하여 마무리하는 아주 고운 규격의 스톤으로,
                에지 날은 고울 수록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레이싱에서 기록 향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스톤의 수명이 짧고 절삭력이 약한 단점이 있어 인터스킹 용도로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


note1 : 커버드 타입은 절삭 면이 곱고 수명이 좀 긴 편이고, 도트 타입은 절삭이 잘 되는 편인데,
            실용에서는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다.
note2 : 정비한 에지표면이 곱거나 거친차이
             정비한 에지의 표면이 고우면 날이 오래가고 설면과의 마찰 저항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레이싱 에지는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에지를 거울처럼 매끄럽게 정비한다고 한다.
note3 : 에지 각도를 바꿔 가면서 자기 스타일 각도를 찿아보고, 처음 정비시 에지를 많이 갈아 자리를
             잡아야 할 경우와, 조금만 갈아도 되는 에지 유지 관리를 감안하여,
             #200 도트와 #600 커버드를 기본으로 구성하였지만,
             전문 스키어로서 새스키의 스펙대로 유지하거나, 처음 에지 각도를 자리 잡은 후에
             유지 관리만을 한다면 #400 혹은 #600 둘 중에 하나만 사용해도 되며,
             가족들 스키 여러대를 관리하거나 스톤 하나만을 사용하고 싶다면 #200 커버드를 권한다.




○.'eT Diamond Stone'오래 쓰는 방법.

-. 누르지 말고 : 누르지 말고 지긋이 밀고 당기면 양 방향으로 모두 절삭되는데,
                        스톤의 거칠기에 따라 절삭되는 느낌 차이가 있는 걸 감안해야 한다.
-. 면적을 고루 사용하며 : 4-6항 설명처럼 겹처서 세팅된 스톤을, 10~15회 정도 절삭 후 위치를
                        옮겨 가면서 사용하여, 스톤이 파이지 않게 한다.  
 ※ 세팅 가이드 위에 포개서 장착한 스톤은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각도는 일정하게 유지된다.
-. 절삭수를 충분히 사용한다 : 절삭수는 수돗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는데, 처음엔 표면장력 때문에
                        퍼지지 않지만 두번째 부터는 수월하다. 6항에서 보충 설명하고 있다. 




-.  'eT diamond Stone' 장착과 선택 그리고 오래 쓰는 방법 : https://naver.me/FFiQfO20





○.사이드 세팅.

○.베이스 세팅.



○.'eT diamond'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