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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두는 습관과 실행력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_어느 수강생 이야기

2022.09.23. 오전 11:29
by 머니빌더 윤선생

제 수강생 블레슈김은 결혼을 하고 신혼때

메모장에 5년안에 1억모아 내집 마련하기라는

내용을 적어놓았다고 합니다.

그냥 월급받는 평범한 직장인이었고 직장에서

받는 월급외에 다른 수입이 있어야 내집 마련을

위해 1억을 모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한달에 200~300되는 월급으로는 카드값이며 생활비였는데

남편이 대기업을 다녀도 전세대출금에 명절만 되면

나가는 비용에 저금할 돈은 커녕 남는게 많이 없는게

블레슈김이 일반직장인일때의 삶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을때즘 신혼생활때 전세로 들어간

집주인이 회사에서 팀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합니다.

"여기 집팔려고 내놓았었는데 손님이 집보러 오셔서 봐야 하는데 지금 비밀번호좀 알려줘요"

블레슈김은 이 전화를 듣고 이렇게 이야기하였다합니다.

" 아니 아주머니 제가 아무리 세를 들어서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저 직장다니는데

이렇게 갑자기 예고도 없이 저한테 불쑥 전화하셔서 이건 아니지 않으신가요?"

집주인은 대답합니다.

" 아우 내가 집계약할때 어머니(시어머니)한테 집팔거라고 얘기했었어 그니까 나 그냥 믿고

비밀번호 알려줘~"

블레슈김이 듣고 기가 차하며 대답하였습니다.

" 아주머니 요즘 뉴스 못보셨어요? 가족끼리도 서로 찌르고 죽이는 세상인데 제가 뭘믿고

신혼집 비밀번호를 아주머니한테 그냥 알려드려요 그리고 집들어갈때 둘다 맞벌이라고

이미 말씀드리고 들어간건데 이렇게 일하는 시간에 전화좀 그만하세요" 라고 답했더니

집주인 아주머니가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합니다.

"그러면 새댁이 이 집 사~"

근데 블레슈김이 알아보니 집을 원래 오래된집이라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사갈 생각에 서류를 확인해보니 빌라에 말소처리가 되어있어야했는데

등기감액으로 되어있었다 합니다.

이미 이사실을 알고 있던 제 수강생 블레슈김은

아주머니에게 대답합니다.

"아니 이주변에 신축건물도 이거보다 몇천만원은 싸요 오래되고 낡은데다가

빚도 안갚은 빌라를 저한테 왜 사라하시는거에요~"라며 화를 안낼 수가 없었다 합니다.

그 이후로도 근무중에 계속 집주인에게 전화가 와서 불편했다고 합니다.

이런일을 겪고 나니 블레슈김은 집이 없는 설움이 무엇인지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며칠이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마음이 좋지 않은채로 눌러 앉아 있기보다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합니다.

그래서 동네 부동산을 다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운좋게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서 서울에서는 정말 살 수도 없는가격에

건물주 할아버지를 만나 전세집으로 이사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해주시길 건물주 할아버지가 돈이 많으셔서 아쉬운게 없으신분이고

블레슈김이 전세로 입주할 빌라도 사모님께 선물로 건물하나 지어주신건데 입주하신분들이

건물주 할아버지가 터치도 많이 안하시고 피곤하게 안하시는데다 가격이 너무 좋아서

한번 들어오면 거의 몇년이상 살고 안나가는 집이라고 보러 올려냐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블레슈김은 그 집을 보러 갔는데 겉은 조금 낡아보이긴 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건물주 할아버지께서 이미 리모델링을 다 해놓으셔서 안은 아파트 이사간 마냥

너무 깨끗해서 이 집으로 이사가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동산 사장님과

건물주 할아버지께서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이 빌라에 사는동안 많이 주셨다고 합니다.

블레슈김은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놔야겠다고 필요성을 느꼈다 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평일엔 시간이 나지 않아서 퇴근하고 쉴틈이 날때 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보기 시작했고 주말엔 부동산 세미나에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으로 돈버시는 분들이 어떻게 당첨이 되고 버셨는지를 많이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배운 방법대로 계속 청약도 넣어보았다고 합니다.

사실 블레슈김이 집을 살만한 목돈이 마련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공부를 해보니 그 당시 집을 목돈을 마련해서 사는게 아니라 계약금 정도의 목돈만 있고

청약이 당첨이 되면 집을 살수 있다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청약이 당첨이 되고 만약 1억짜리 집을

계약했다고 하고 입주는 3년후라 하면 3년동안 그 1억짜리 집의 가치는 3억으로 올라갈수 있고

대출은 그 시세에 따라 나온다는게 눈에 보인겁니다.

그래서 남들이 다 한다는데에 욕심 내지 않고 남들이 쳐다도 보지 않은 미분양 아파트에 청약을 넣었고

당첨이 되어서 그 집의 가치가 계약할때보다 지금은 이미 몇억이 올랐다 합니다.

몇년동안 월급으로 모아도 모을수 없는 돈이 몇년 안에 생기는 싸이클이니까요.

여기서 블레슈김이 만약 이 불편한 요소들을 해결하려고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지 않고

우울해하고 불평하며 힘들어하는 날만 계속 한달 두달 보냈었으면 이런일이 일어났었을까요?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으로 인정받으시려면

초기엔 늘어지는 시간을 줄이고 본인을 통제하고 조절하며 실행하는 시간을 가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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