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구약공부는 유튜브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같은 형식의 유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정책으로 금액 차이가 있는 것 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의 구약공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후원 문의를 해 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팀이 함께 고민했고, '라이브 다시보기' 기능을 넣은 맴버십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기능상 유튜브와 같은 형태로 맴버십 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번 멤버십은 유튜브에만 있음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 구약공부를 늘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실하게 연구하며,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구약공부 유튜브: https://youtube.com/@lan.theology?si=hucNxkGHGj2pj9I9
📜 전원희 목사님의 저서 •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고” (지우) http://aladin.kr/p/vQMHa •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레서원) http://aladin.kr/p/lzW0J 📜 오구공 사역 후원하기 -정기후원 https://go.missionfund.org/todayots -일시후원 https://go.missionfund.org/todayots2 * 위 링크를 통해 후원하시는 분들은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콘텐츠는 라이브 방송 편집본입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 전원희 목사님의 저서 •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고” (지우) http://aladin.kr/p/vQMHa •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레서원) http://aladin.kr/p/lzW0J 📜 오구공 사역 후원하기 -정기후원 https://go.missionfund.org/todayots -일시후원 https://go.missionfund.org/todayots2 * 위 링크를 통해 후원하시는 분들은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콘텐츠는 라이브 방송 편집본입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 '룻기' 룻기는 한 가정이 경험했던 절망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절망은 점점 희망으로 바뀌어 갑니다. 룻기에는 하나님이 전면에 등장하지 않지만,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이 느껴집니다. 환대를 넘어선 은혜의 이야기! 룻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강사: 전원희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 A.)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구약학 석사(Th. M) 오후다섯시교회 공동목회 목사 오늘의 구약공부 주강사 룻기를 깊이 묵상하고 싶으신 분 룻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찾고 싶은 분 룻기의 본문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싶은 분 수강료(단건) : 39,900원 구독자: 무제한 무료
지난 뉴스레터에서 예고해 드린대로, 2024년에는 '함께 구약 통독하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첨부 파일이 있는 구약 통독표를 참고하셔서 매일 성경을 읽고, 매주 월요일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해 주시면 좋습니다. 구약성경을 통독하며 궁금한 내용, 나누고 싶은 내용을 댓글,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라이브 참여 댓글 등으로 참여해 주시면 함께 풍성한 나눔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새해에는 구독, 맴버십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주 은혜안에서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오늘의 구약공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정상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23년 9월 30일을 기점으로 랜선신학교의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랜선신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랜선신학교를 시작했던 마음만은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작게 흩어져서 감당할 수 있는 규모로 신학 강의 플랫폼을 다시 시작합니다. 2023년 10월, 그 첫 번째 플랫폼 “오늘의 구약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 관련 공지 -기존 랜선신학교 강의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9/30 까지만 수강 가능합니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기존 강의 중 구약학 강의는 9/30 이후에도 계속해서 수강 가능합니다. -10월부터는 새로운 구약학 강의가 업로드 됩니다.
슬픔의 노래 '애가' 애가는 설교본문으로 좀처럼 채택되지 않는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본문의 내용이 대부분 '슬픔', '절망', '절규' 등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통해 희망을 얻고자 하는 성도들과 함께 나누기 쉽지 않는 성경이지요. 애가의 역사적 배경은 예루살렘의 파괴와 멸망입니다. 나라가 파괴되고, 민족이 흩어지며, 죽어나가는 수많은 사람들과 폐허속에 살아 남아도 결코 살아있는 것 같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노래를 부른 내용이 '애가' 입니다. 희망의 노래 '애가' 그렇다고 애가 전체 본문이 '슬픔'의 내용만 담고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아보입니다. 왜냐하면 중간중간 '희망'을 엿보는 듣한 노래가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 내용이 하나님의 응답일지,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가진 믿음의 선포일지 확실하진 않지만 분명히 '희망'이 보이기
히브리어로 성경읽기!? 히브리어로 구약성경 읽기,모든 기독교인의 낭만 아닐까요? "번역은 반역이다" 라는 말처럼, 모든 언어는 다른 언어로 1:1 대응이 불가합니다.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단어와 문장을 찾아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번역어를 선택할 뿐이죠. 훌륭한 번역 덕분에 한글로 성경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지만, 번역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잘려나간 히브리어 고유의 어감, 의미, 맥락이 못내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외침 종교개혁자들이 "근원으로 돌아가자!"를 외치며 원어 성경 읽기에 몰두했던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기초 히브리어 뽀개기"를 준비했습니다. "읽고, 해석한다!" 라는 심플한 목표를 세우고 입문자 눈높이에 맞춰 커리큘럼을 쉽게 다듬었어요. 함께 히브리어를 뽀개실(?!) 분들을 "기초히브리어
히브리어로 성경읽기!? 히브리어로 구약성경 읽기,모든 기독교인의 낭만 아닐까요? "번역은 반역이다" 라는 말처럼, 모든 언어는 다른 언어로 1:1 대응이 불가합니다. 최대한 비슷한 느낌의 단어와 문장을 찾아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번역어를 선택할 뿐이죠. 훌륭한 번역 덕분에 한글로 성경을 읽을 수 있어 감사하지만, 번역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잘려나간 히브리어 고유의 어감, 의미, 맥락이 못내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외침 종교개혁자들이 "근원으로 돌아가자!"를 외치며 원어 성경 읽기에 몰두했던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기초 히브리어 뽀개기"를 준비했습니다. "읽고, 해석한다!" 라는 심플한 목표를 세우고 입문자 눈높이에 맞춰 커리큘럼을 쉽게 다듬었어요. 함께 히브리어를 뽀개실(?!) 분들을 "기초히브리어
히브리어 성경을 번역한다?! 꿈만 같던 일들이 기초 히브리어를 통해 조금씩 실현되고 있음을 보며 놀라셨을 겁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히브리어 본문을 보고 띄엄띄엄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성취를 이룬 것입니다. 기초 히브리어에서 사전을 가지고 짧은 문장을 찾아서 번역하다보면 몇 가지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 중에 하나가 규칙 동사(강동사)에선 볼 수 없었던 동사 형태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분사와 부정사 등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전에서 단어들을 모두 찾긴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조합할 수 있는가 입니다. 중급 히브리어는 어려움 해결의 발판! 중급 히브리어를 마친다고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초 히브리어를 넘어, 조금 더 길
"성경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신학교에 가야한다?" 라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성경은 '모두의 것'이 되었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소수의 것'으로 남아있는 듯 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역할의 구분일 뿐,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은 동일한데 말이죠.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훈련 만큼이나 일상에서 말씀을 이해하고 살아내기 위한 배움도 필요합니다. 신학교의 높은 문턱을 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약성서입문>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 강의는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의 텍스트를 훑어보며 소예언서의 기초를 공부합니다. 구약성서의 기초를 공부합니다 구약성서를 알기 위해 구약개론서를 펼치면 다양한 목차들이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목차는 저자와 연대, 개관,
"성경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면 신학교에 가야한다?" 라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성경은 '모두의 것'이 되었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소수의 것'으로 남아있는 듯 합니다. 목회자와 평신도는 역할의 구분일 뿐,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은 동일한데 말이죠.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훈련 만큼이나 일상에서 말씀을 이해하고 살아내기 위한 배움도 필요합니다. 신학교의 높은 문턱을 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약성서입문>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서 이 강의는 이사야부터 다니엘까지 텍스트를 훑어보며 대예언서의 기초를 공부합니다. 구약성서의 기초를 공부합니다 구약성서를 알기 위해 구약개론서를 펼치면 다양한 목차들이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목차는 저자와 연대, 개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