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 크로스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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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크로스 섹션

1800년대 영국 목조 군함을 살펴본다
  • 저자
    리처드 플라트
  • 번역
    권루시안
  • 출판
    진선아이
  • 발행
    2011.10.25.
책 소개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통해 목조 군함의 세계를 한눈에 펼쳐보다! 화가의 손과 과학자의 눈을 가진 영국의 유명한 과학 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글 작가 리처드 플라트와 함께 창작한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 1800년대 영국 목조 군함을 정교한 세밀화로 감상하는 그림책이다. 1765년에 건조되어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활약한 넥슨 제독의 제국 군함 빅토리 호를 바탕으로 창작되었다.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인 크로스 섹션을 통해 총10개의 주제로 목조 군함에 대해 세밀하게 소개하고 있다. 비밀처럼 감추어진 내부까지 생생하게 엿보게 된다. 위트가 넘치는 유머러스한 설명을 꼼꼼하게 곁들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면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고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학습/학습만화
  • 쪽수/무게/크기
    32
  • ISBN
    9788972217206

책 소개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통해 목조 군함의 세계를 한눈에 펼쳐보다!

화가의 손과 과학자의 눈을 가진 영국의 유명한 과학 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글 작가 리처드 플라트와 함께 창작한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 1800년대 영국 목조 군함을 정교한 세밀화로 감상하는 그림책이다. 1765년에 건조되어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활약한 넥슨 제독의 제국 군함 빅토리 호를 바탕으로 창작되었다.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인 크로스 섹션을 통해 총10개의 주제로 목조 군함에 대해 세밀하게 소개하고 있다. 비밀처럼 감추어진 내부까지 생생하게 엿보게 된다. 위트가 넘치는 유머러스한 설명을 꼼꼼하게 곁들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내면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영국의 유명 과학그림책 작가 ‘스티븐 비스티’의
가로 세로 그림으로 보는 목조 군함의 세계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목조 군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선원들은 배 안에서 어떻게 생활했을까? 바다에서는 어떤 무기로 어떻게 전투를 벌였을까?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활약한 제국 군함 ‘빅토리 호’의 크로스 섹션을 통해 배 구석구석의 모습을 살펴보고, 배 안에서 생활한 수많은 선원의 생활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해전에서 활약한 목조 군함의 모습과 선원들의 생활을 살펴본다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은 목조 군함의 내부를 자세히 안내하고 선원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크로스 섹션’이란 사물을 가로, 세로로 자른 그림을 말합니다. 두 페이지에 걸친 대형 화면에는 1765년에 만들어지고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싸운 넬슨 제독의 기함인 제국 군함 ‘빅토리 호’가 소개됩니다.
책은 빅토리 호에 몰래 숨어든 일곱 살짜리 밀항자를 찾는 체포령으로 시작됩니다. 배가 육지를 떠나 항해하고, 때로는 항구에 정박하며, 다른 함대와 전투를 벌이는 동안 책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이 꼬마를 찾아보세요. 바쁘게 움직이는 선원들 틈에 꼬마는 몰래 숨어 있습니다. 과연 선원들은 마지막까지 이 밀항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8백 명에 가까운 선원들이 지구 반 바퀴를 도는 동안 필요한 물품은 무엇인지, 어떤 체계로 생활하고 항해하며, 전투를 벌이는지 총 10개 주제로 소개합니다. 뱃머리 장식부터 배꼬리의 제독 선실까지 각 주제에 해당하는 배의 크로스 섹션이 생생한 세밀화와 흥미진진한 설명으로 펼쳐집니다. 정확한 설계도와 해군 생활을 바탕으로 만든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을 보면서 아이들은 직접 빅토리 호의 선원이 되어 항해하듯, 목조 군함의 곳곳을 관찰하고 바다 위의 생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생생한 그림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만나는 ‘목조 군함의 세계’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스티븐 비스티가 그린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은 뛰어난 관찰력과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1800년대 목조 군함의 특징을 정확하게 담은 책입니다. 스티븐 비스티는 설계도와 해군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빅토리 호를 10개의 크로스 섹션으로 잘라 내, 배의 내부와 전투 장면, 생동감 넘치는 선원들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화가의 손과 과학자의 눈을 가진 그의 세밀화를 보고 있으면, 마치 빅토리 호에 직접 타고 있는 듯 생생합니다.
스티븐 비스티가 배의 모든 부분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면, 저자인 리처드 플라트는 배 안의 갖가지 정보들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배 안에서만 사용되는 특별한 표현까지 재치 있게 담아낸 그의 글은 아이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두 저자의 노력으로 탄생한 《한눈에 펼쳐보는 전함 크로스 섹션》을 통해 이제껏 잘 알지 못했던 목조 군함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돛을 올려라!”
바다 생활과 건강
식사 준비와 식사
여가와 보급품
바다에서 하는 일
전투 위치로!
취침
항해와 규율
장교
제독

용어 풀이와 찾아보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