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S&P500인덱스와 비트코인의 관계를 보자.
8-9할 정도 서로 비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즉 주가가 올라야 코인도 오를 확율이 높다.
미래는 다를수 있지만 일단 이 확율을 기억하자.
이글은 옮긴글
높낮이 차이는 있다.
올해 상반기를 보면 비트코인이 4월 13일에 최고점을 찍었었다.
비트코인과 성질이 유사한 나스닥을 보면 4월 26일날에 상반기 최고점을 찍어 주가 하락이 13일 늦었다.
반면 에스엔피 500은 5월 7일에 정점을 찍었다.
상반기 결론
비트코인이 먼저 하락하고 주가가 하락했다.
즉 가상화폐는 조금 더 선행적인 성격이 있다.
도박성이니 조마조마 민감한 움직임이 이해는 간다.
이제보니 서로 반대 관계인것으로 한스가 착각 했었다.
뭐 착각은 자유.
이거 벌써 노망기 생기는것 아녀.
이런걸 착각해서 무쉰 분석을 한다고 헐. 자동 퇴출 은퇴 해야겠다.
쯥
2017년 때는 누가 먼저 하락?
한스
2017년 비트코인이 4년 주기 반감기로 하락했다
12월 10일이었다.
정확히 1년후인 2018년 12월 9일 바닥을 찍었다.
나스닥은 조금 늦게 2018년 1월 22일 하락을 시작했다.
그리고 미국 정부와 연준이 완화 정책으로 끌어올렸다.
그라나 8월 27일 재추락했다.
바닥은 2018년 12월 17일이었다.
결론
2021년과 2017년 모두 똑같이 비트코인이 먼저 하락했다.
그리고 뒤늦게 주식이 하락했다.
2021년은 주가가 13일 늦게 하락했다.
2017년은 주가가 42일 늦게 하락했다.
그래서 우리는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비트코인도 선수쳐서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사태때도 비트코인이 주가와 함께 폭락 했었고
2021년 9월 주가 하락때도 비트코인이 하락하여 비례관계를 최근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럼 다음 폭락은 언제인가?
킹한스
내가 그걸 알면 여기서 분석이나 하고 있겠냐?
1건당 1억 받고 원금 보증 도사로 나갔지.
음음. 헛소리는 그만하고.
4년 주기 반감기를 그대로 대입하면.
일단은 2021년 12월 16일을 조심하자.(상세하게 보니 10일이 아니고 16일었음. 정정)
4년전 이 날 비트코인이 폭락 했었다.
똑같은 날이 될 가능성은 적겠지만 재수 없는 날이 될수 있으므로
이날은 피하자.
즉 2021년 12월 16일 전후를 조심하자.
빗나가면 다시 들어가자.
만일 12월에 폭락하지 않는다면 1월 비트코인 폭락을 조심하자.
낙폭이 심상치 않으면 그냥 뺀다.
1월에도 폭락하지 않으면 2-3월 비트코인 폭락에 대비하자.
진짜 결론
한스
2018년 1월말 주가 폭락은 키친 재고 사이클에 의한 폭락이었다.
미국 9월 1일분 산업 생산데이터로 계산한 키친사이클은 아래.
최근 두달분을 감안하면 경기가 천정 부근에 있을듯 하다.
즉 내년 1월에서 늦어면 내년 4월 사이에 주가가 하락할것으로 추정된다.
반년 주기 사이클을 감안하면 3월 초순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모르는 일 내년 1월에 바로 하락할수도 있다.
생각보다 긴장감 수준을 더 높혀야 하겠다.
주가 하락후 비트코인 하락으로 잘못 착각하여 느긋 했는데
시계가 더 빨라질 듯 하다.
비트코인 하락은 빠르면 올해 12월 늦으면 내년 3월.
주가 하락은 빠르면 내년 1월 늦어면 내년 4월을 터닝포인트로 본다.
적당히들 하고 벼락 거지 안되는게 현명하다.
그리고 도박 근성을 몸에 베게하면 언젠가 인생이 아작난다.
지금 당장 돈 버는게 다가 아니다.
각자 도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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