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CU가 12월 한 달 동안 우유와 가공유 물가 안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 내 주요 소비 품목으로 꼽히는 우유 및 가공유의 연이은 가격 인상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CU는 이달 말까지 흰우유 2종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즉시 30% 할인한다. 대상 상품은 '헤이루 흰우유 1L(2400원)'과 ‘매일유업 저지방우유 900ml(2800원)’다.
헤이루 흰우유 1L에 30% 할인을 적용하면 1680원이다. 여기에 통신사 할인을 추가 적용하면 최종 가격이 1480원으로 업계 최저가다.
CU의 PB 상품인 헤이루 흰우유는 매일유업의 국내산 최상급 1A 등급 원유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이지만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가공유는 헤이루 프렌즈우유 4종(초코, 딸기, 커피, 바나나)을 친구(79)타임 행사를 통해 제휴카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친구(79)타임은 출퇴근시간인 매일 오전, 오후 7~9시에 시간대별로 인기인 상품들을 타임세일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