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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 도쿄는 언제 누구와 방문해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이어서 대표적인 일본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죠. 번화한 신주쿠와 긴자 외에도 방문해 봐야 할 곳이 무척 다양한 덕분에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녀야 해서 하루의 끝이 무척 고단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에는 숙소에 돌아와 따뜻한 온천에서 피로를 녹이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하루만 머물기에는 너무 아쉬운 도쿄 온천 호텔 3곳을 추천해 드릴게요.
 

도쿄 디즈니랜드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호텔 에미온 도쿄베이를 추천해요. 신우라야스역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한 이 호텔은 디즈니랜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배차 간격이 약 15분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또한, 호텔 내에 패밀리마트 편의점과 코인 세탁실, 자판기, 전자레인지가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가장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역시 대욕장! 발이 고단한 일본 여행에서 하루의 마무리로 즐기는 온천욕만큼 만족스러운 것이 또 있을까요? 새벽 1시까지 운영되어 늦은 밤에도 이용할 수 있어 좋아요. 

호텔 에미온 도쿄 베이는 아이 동반 가족여행 호텔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1층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용 어메니티와 용품을 일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침구 추가 없이 무료 숙박도 가능하고, 놀이시설과 장난감이 있는 객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물론, 누구와 방문해도 함께 묵을 수 있는 다양한 객실 타입이 있다는 사실! 일반적인 침대 객실과 요 이불을 제공하는 트래디셔널 룸이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한 패밀리룸도 있답니다. 이러한 호텔 에미온 도쿄 베이는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후 여행 당일 현장 결제가 가능해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볼까요? 

“가족들과 같이 방문했는데 아침 뷔페도 좋고 17층이었는데 경관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호텔내부에 온천딸린 목욕탕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 이용입니다. 이번에는 어머니 · 나 · 5 세 아이의 3 명으로 묵었습니다. 아기 비누가 방에 있고 대욕탕에도 있는 것, 아이용의 잠옷이 있는 것, 발판이 있는 것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방은 넓고 청결하고 쾌적하고, 디즈니랜드 돌아오는 길레 녹초가 된 상태에도 방의 욕실 바닥이 미끄럽지 않고 넓기도 해서 스트레스 프리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내의 편의점도 컴팩트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레저뿐만 아니라 숙박 자체도 즐길 수 있어 대만족입니다. 또 부디 이용하고 싶습니다.”

“청결하고 방이 넓다. 오션뷰에서 경치도 좋았다. 아침식사 뷔페도 풍부하고 맛있고 대만족이었다. 다시 이용하고 싶다.”

오다이바 근처, 유리카모메 시조마에 역과 연결된 라 비스타 도쿄 베이는 비교적 최근인 2022년 7월에 지어진 호텔입니다. 한적한 위치와 깔끔한 객실 컨디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서비스로 사람의 발길이 잦은 곳이죠. 도쿄 팀랩 플래닛 근처에 있어 일정을 짜는데 참고하기도 좋아요.

특히, 일부 객실 및 대욕장에서 바다가 보이는데, 탁 트인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해요. 14층에 위치한 대욕장은 오후 3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운영되며, 노천탕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무제한 아이스크림을 즐겨 보세요.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가 될 거예요.

객실 타입은 크게 디럭스와 트윈으로 나뉘며, 4명까지 묵을 수 있는 객실 타입도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같은 성급 호텔 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레스토랑 및 바/라운지, 카페, 헬스 등의 기본적인 부대시설은 물론, 실내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요. 밤 10시부터는 1시간 30분 동안 무료 라멘도 먹을 수 있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식도 꼭 드셔 보세요. 싱싱하고 두툼한 카이센동 포함 다양한 해산물 메뉴가 있어서 후기가 좋습니다.

호텔스닷컴에서는 선 예약 후 결제가 가능한 라 비스타 도쿄 베이 호텔이 현재 할인 중 이기 때문에 여유로운 분위기의 이 숙소가 마음에 드신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멋진 노천탕과 도쿄 만의 멋진 전망”

“도요스 시장 바로 옆에 위치한 이 호텔은 제가 보름 간의 도쿄 여행 동안 머물렀던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총 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객실에서 건조기/세탁기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조식 뷔페와 온천도 정말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소바는 따뜻한 메뉴와 차가운 메뉴 모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체크인 시나 아침에 무료 음료 서비스가 있는 것은 좋았고, 아침 식사도 메뉴가 많아서 좋았다. 또 묵고 싶다.”

아사쿠사바시 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루트-인 그랜트 도쿄 아사쿠사바시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모두 훌륭한 온천 호텔입니다. 아키하바라까지 걸어서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 편리한 위치이면서, 주변이 한적하여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에요.

3성급 호텔이지만 로비의 무료 커피와 티, 조식 레스토랑, 코인 세탁실, 자판기, 전자레인지 등을 골고루 갖춰 9.2점의 높은 투숙객 평점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2층에 위치한 대욕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충분하다고! 

루트인 그랜드 아사쿠사바시 호텔은 합리적인 객실 요금만큼 조식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일식과 양식이 골고루 준비되는 메뉴는 전체적으로 맛이 좋으며,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고 해요. 물론, 호텔 근처에 편의점이 다양하게 있어 따로 식사를 해결하기도 좋답니다.

객실은 일본의 여느 비즈니스호텔처럼 컴팩트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덕분에 만족도가 높아요. 객실 타입은 싱글룸부터 더블룸, 트윈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명을 위한 객실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10만 원대 초반의 요금이라니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방 2개를 예약해도 부담 없이 머물 수 있을 거예요~

“작년 3월의 숙박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해당 여행 기간에 숙박 일정이 맞아 바로 예약했습니다. 아사쿠사바시역과 가깝고 근처에 편의점이 4개 (패밀리 마트 3개/세븐일레븐 1개)나 있어서 편하게 간간히 간식 사먹기도 좋았습니다! 20분 걸어가면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라 아침 저녁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매일 메뉴가 바뀌어서 물리지 않고 맛있게 즐겼구요. 가장 큰 장점은 대욕장이 있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예약하고 싶습니다~”

“완벽한 휴가를 즐기다 갑니다. 1. 한국인 직원분 계셨고 친절하게 체크인 설명 해주셨습니다. 2. 객실 에코클린 서비스 선택 시 지급되는 자판기 코인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3. 당일권도 구매가능한 1300엔 조식뷔페 훌륭합니다. 메뉴 조금씩 바뀌는 것도 좋았습니다. 4. 2층 대욕탕과 전자레인지, 셀프 아이스바, 코인세탁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아사쿠사바시 4번출구나와서 2분정도 걸으면 보여요 지하철과 가깝고 아침에는 한국 직원분 계셔서 편하게 필요한 것을 요청하여서 좋았습니다 ~룸도 딱 괜찮았고 대중탕이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