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화성FC 박세준 선수, 음주운전으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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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4.04.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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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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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에프시 소속 박세준 선수. 출처 화성에프시 누리집


케이(K)리그 화성에프시(FC) 소속 박세준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밤 11시45분께 박씨가 강남구의 한 호텔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박씨를 곧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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