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더보기
댓글조작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뒤에 공연된 버전일수록 내용이 추가되고 상연시간이 길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댓글부대(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표현 출처는 권말의 심사평.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댓글부대 문서의 r90 판, 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 영화 <댓글부대> 포스터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이 글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대부분의 정보는 웹상에서 얻게 된다. 무엇보다 스마트폰 기술의 엄청난 발전으로,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 인터넷에 접속해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길을 찾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