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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시리즈]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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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08:00788 읽음

환절기 날씨에 발병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
주변 환경에 의해 노출되기 쉬운 알레르기 비염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심해지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무너져 각종 질환이 발병할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은데, 특히 호흡기를 자극하는 각종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 때문에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데, 단순 감기로 오인하고 방치하면 만성 축농증 등으로 이어져 생활이 불편해지고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구분하여 빠르게 치료 받는 것이 좋다.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 About, 알레르기 비염 자가진단

1. 발열 없이 코감기 증상만 10일 이상 계속된다.
2. 재채기를 자주하고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
3. 오전에는 콧물이 흐르고 오후가 되면서 코가 막힌다.
4. 콧물이 맑으며 물 같은 질감이다.
5. 코를 골고, 코 막힘 증상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6. 눈, 코, 목 주변이 간지럽거나 눈이 충혈 된다.

이 중 1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병원에 들려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볼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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