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교장관·EU, '러시아 사태' 논의..미국 "동맹과 긴밀 협력"

입력
수정2023.06.24. 오후 11:31
기사원문
조윤정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주요 7개국, G7 외교 수장들이 이번 사태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4일 캐나다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외교장관 및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통화를 하고 러시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며 "미국은 상황이 계속 전개됨에 따라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