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첫사랑을 소개합니다
( •͈ᴗ-)ᓂ-ෆ
1958년, 종남서림 앞에서
처음 만난
그녀의 이름은 (이혜주가 된) ‘서은수’
오똑한 콧날에
빛나는 눈을 가진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은수 배우 보러
매일 서점에 찾아갔더니
저에게 묻더라구요
“책 진짜 좋아하시나 봐요?”
아니요, 전 서은수 좋아하는데요
1950년대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한
은수 배우는
이제 제 취향 아니에요
제 인생의 방향이에요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단단한
외유내강의 정석
이혜주X서은수 배우
저는 외♥내♥입니다
겉으로도 사랑하고 속으로도 사랑해요
서은수를.
⸜(♡'ᗜ'♡)⸝
2024년이 무슨 해였죠?
서은수 사랑해
서은수 건강해
똑 부러지는 매력을 가진
이혜주X서은수 배우
서점 주인답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3개 국어를 할 줄 안대요
한국어
귀여어
사랑스러어
귀엽고 사랑스럽고 밝고 당차고 멋진
저의 첫사랑 이혜주X서은수 배우가
보고 싶다면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수사반장 1958>을
확인해주세요!
그럼 안녕 ~ ヽ( ᐛ )ﾉ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글 / 하이지음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