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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프리미엄 해설

2023.08.01. 오후 7:07

2020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9번

"나 논리퀴즈예요!"라고 외치는 레이아웃이다. 줄글과 동그라미조건, 보기. 바로 읽으러 가자.

<차례>

-사고 및 풀이 과정

-객🌰적 난이도 및 코멘트

사고 및 풀이 과정

발문에 별 정보가 없으니 줄글 부분을 읽는다.

A, B, C, D, E스키, 봅슬레이, 컬링,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총 다섯 종목 중 각자 한 종목을 관람하고자 한다. 스키와 봅슬레이는 산악지역에서 열리며, 나머지 종목은 해안지역에서 열린다. 다섯 명의 관람 종목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름이 처음부터 나온다. ABCDE. 그런데 이 문제의 조건은 약간 특이한데, 해당 문장을 끝까지 보면 각 이름이 '각자 한 종목'을 관람한다는 내용이다. 만약 표를 통상적 상황처럼 제목행에 이름, 제목열에 속성(종목)을 넣어 그리면, O를 하나 치는 순간 나머지 4칸에 일일이 다 X를 쳐가며 풀어야 하는 귀찮음이 생긴다. 이게 싫을 때 나는 표의 축을 전환시키는데, 속성인 종목을 제목행으로 올리고 표 내부에 이름을 채우는 것이다. 어차피 각 이름이 하나의 변수/속성과만 연결될 것이므로 필기을 확 줄일 수 있다.

※ 물론 원칙대로 그려 풀어도 정상적으로 풀린다.

각 종목에 '산악/해안지역'이라는 부가 속성이 붙어 있으니 제목행 위에 필기하고 (더 편하게 풀려면 이미지처럼 선도 그어주고) 조건을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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