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나는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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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4.24.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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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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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지난 2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줄어들며 처음으로 1만 명대로 내려앉은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도심의 공사장 가림막에 그려진 행복한 가족 그림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8명(3.3%) 감소한 1만 9,36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1981년 월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치다. 2024.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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